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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건 하나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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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 자기 말하는거 아닌거 알면서 걍 관심받고 싶어서 저지랄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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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가 넘쳐흘러 0
주술회전 세계관이었으면 주력이 ㅈㄴ게 넘쳐흘렀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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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만 자러가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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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년생 여르비 왔어염 이란 글에 온 쪽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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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는 다 외웠고 2회독은 했습니다 근데 문법을 농담이 아니라 진짜 하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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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좀 특이한사람 10
알 수 없게 어딘가 뭔가 그런느낌인... 이상한건 아닌데 좀 특이한 뭔가 그런그런... 사람이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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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4시전에 잘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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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6 받았다.(시험만) 울 진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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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근데 가끔 저격하는 거 진짜 보면 나인 것 같아서 들어가기 무서워 식은땀나 12
진심 옛날에 1분에 게시글 하나씩 쓸때 생각나서 어라 난가? 나도 모르게 이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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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2
헷갈리게 하지 않아 수많은 선택지 위에 너와 나 난 너만을 넌 나만을 남겨둬~ 잘자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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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6-인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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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가 되고 싶어 10
여자로서의 단점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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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천대도 간당간당하겠노......사실 잘 모르긴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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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릅 마렵네 9
새벽 3시에 이러고 있는 나한테 현타왔어 일상 아니냐는 나쁜 말은 ㄴ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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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이해지다를 헤이해지다.. 존나 hey~ 해질거같은 느낌 힙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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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orbi.kr/00072915801 해설쓰지마세요체질이라는게바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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싹 다 저격하고 싶네 15
하트 저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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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아 진심 당황스러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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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과목은 어떻게도 수능이랑 엮어서 억지로 공부하는데 영어만큼은 엮을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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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 암튼 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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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애가 왜 멀쩡히 지내는가 생각햇는데 걍 싫어하는데 흐린눈하는 사람도 많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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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하당 3
혼자 기대하는거 같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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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신기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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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글이 한달전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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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전날까지도 새벽까지 폰하고 그랬는데 ㅎㅎ ㅎㅎ ㅎㅎㅎ ㅎㅎ ㅎㅎ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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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문제 50분 언매 음운변동 서술형 2문제 시 외부지문 비교대조 8문제 고전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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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한테 우리도 저거하면 안돼? 하니까 엄마가 그러면 너가 아마 죽을거야였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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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왤케 3
코끼리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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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아죠 17
나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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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면 금리가 ㄹㅈㄷ네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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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모르파티 0
아 모르파티 민머리 대머리 맨들맨들빡빡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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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번에 갔는데 나만 빼고 전부 할머니들이라 너무 부끄러웠음 ㅜㅡ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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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날 병신취급한거네 친구가 저렇게 알려줘서 진짜? 이러면서 써먹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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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가 2
부실공사라고 신문에 뜬적이 있음. 옛날얘기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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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볼텍스 0
생명 볼텍스 자료있는분.. 유빈에 해설만 있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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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케 알고 있는거노. 나는 걔네들 이름을 모르는데 나에 대해 이상한 소문이 난 건 아닐가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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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갈뻔함.. 코로나 취소라 망정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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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여행ㅋㅋ 5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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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선언한다 에르디아인 뭐시기뭐시기 뭐시기뭐시기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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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여행 특 1
조교랑 연애하는 애들 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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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부패급식개노맛초등학교 부실공사코로롱범죄득실득실중학교 꼴통사건은폐조작출산율1위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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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가 존예일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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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좋아하는거만 하면서 살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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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서러워 4
아프니까 너무너무 서러워 감기약 먹고 피곤해졌는데 잠은 못자는중 계속 뒤척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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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수학여행얘기나오면 그냥 낄 수가 없는 03~06이면 개추 4
이거 맞아요??????
왜냐하면 문법 자체가 “법“이 아니기 때문에....
촘스키의 언어학 이후로 문법에 대한 패러다임 자체가 바뀌었기 때문에...
가르칠 거면 제대로 가르쳐야지. 견해 다른 부분이면 인정하겠는데 그게 아니고 아예 잘못 가르침
국립국어원도 잘못가르침. 원래 국어교사는 그런 존재임.
온라인가나다 말하는 거면 할 말이 없긴 하네요
아니 짜장면, 자장면 표준어 문제같은거
학교샘이 ㅊ이 ㄷ이 되는 평파열음화를
조음위치 조음방법 모두 바뀌는걸로 보면안된다는데
이거 잘못설명한거맞겠죠
잘못 설명한 거죠. 당장 작년 수능만 해도 비슷한 문제가 나왔는데
ㅎ이랑 맥락은 같습니다. 어차피 파찰음이든 마찰음이든 파열음과 다르고, 경구개음이든 후음이든 역시 치조음과는 다르죠. ㅊ(경구개음, 파찰음) > ㄷ(치조음, 파열음)
음운론에서 중세에는 ㅊ이 치음이었고, 종성에서 ㅊ이 같은 조음 위치 ㅅ으로 대치된 후 그것이 ㄷ으로 변하였으니 조음위치는 그대로이며, 조음위치가 바뀌었다는 것은 현대적 관점의 해석에 불과하다라고 하는 견해가 있다고 배우긴 했는데..
이걸 수능 볼 고등학생한테 굳이 말할 필요가 없고, 말할 거면 근거랑 일부 견해란 것도 밝히면서 혼동은 주지 않았어야
중세에서는 애당초 기저형 /곷/이 '곳'으로 표기되고 또 [곳]으로 발음되었는데 결국 ㅊ과 ㅅ의 조음 위치는 같았으니까요. 애초에 중세국어 시기에 ㅊ이 ㄷ으로 평파열음화를 겪을 일 자체가 없기도 하고요(주류 의견인 ㅅ 외파설을 부정하지 않는 이상)
문과가 병신같은 학문이라는것 몸소 입증해주시는 분들
이건 좀..
우리쌤도 언매틀렸음
Goa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