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싱한 20대에 애 낳아야”…서울시교육청, 성희롱 교사 징계 요구
2025-04-15 19:15:02 원문 2025-04-15 18:29 조회수 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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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교육청이 학생들에게 성희롱 발언을 한 서울 양천구의 고등학교 교사를 징계하라고 소속 학교에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시 교육청 관계자는 사실 관계를 조사한 뒤 학교 측에 징계를 요구하고, 교사들이 성인지 강화 교육을 받도록 조치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달 말 한 누리꾼은 SNS에 한 여자고등학교 교사가 수업 시간에 “여자 인생은 아이를 낳지 않으면 가치가 없으니 몸이 싱싱한 20대 후반에 낳으라고 했다”는 내용의 글을 녹취록과 함께 올려 논란이 됐습니다.
논란이 확산하자 해당 교사는 학생들에게 자신이 한 발언을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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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교육청 관계자는 해당 학교가 사립학교라 징계를 강제할 수는 없다면서 해당 학교가 처분 후 교육청에 관련 내용을 통보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