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837505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솔직히 오르비 하는 허수 옯창샤끼들이 몇마린데 20은 족히 넘길거 형도 알았잖아
-
수학 고정2 이상이신 분들께 질문 좀 드리겠습니다... 1
일단 공통만 얘기하면 기출코드 완강하고 한완기 part3 마무리 되어가는 중입니다....
-
뇌가늙었음 계산은 계산기가 해줘서 ㄱㅊ음
-
조아
-
물리 이걸로 깊게좀 팔려고 하는데 책 구성이 어떻게되나용
-
아으 시원하다 2
캬
-
엄준식+빡갤 고닉 합친 이름이었어요 전국의 모든 엄상준씨에게는 죄송합니다...
-
앞에 있는 일들이 막막하겠지 돌아가기 두렵겠지 여기가 너가 원하는 곳이 아닐지언정...
-
푸앙님 저흰 둘인데 심장은 하나네요 저 답답해요 푸앙님 있어야 제가 살아요 푸앙님 아니면 저 죽어요
-
조쿤요
-
확통 goat 3
확통만 봤을때
-
무관심이랑 뭐가 더 슬플까
-
승패패승패승승패패승승패패 ㅆㅂ 존나스트레스받음
-
글 자체를 읽는 법을 알려주는 강사님은 누가 있나요? 12
뭐 글의 흐름 앞 문장에서 이런 내용 나오니 다음 문장에선 어떤 내용이 나올지...
-
ㅋㅋ
-
해장 2
안성탕면 입개루
-
1분안 좋아요 20개 ㅇㅈ공약 지키셔야 합니다
-
내가 쓰는지우개 2
이거 잘지워져서 좋은거같음 작년에 서울대탐방가서 산거임뇨 형광펜도좋아
-
사관학교 수학 1
공사준비중인 현역인데, 25햑년도 수학 풀어봤는데 확통 15,22,30번 틀...
-
하반기 가면 점점 불보정되나요?
-
자작시(똥작) 8
흐흐
-
사실 눈인증은 4
헬응애님이 원탑이긴 함
-
자러감 아니 롤하러감 아니 자러감
-
2025년 4월 1주차 韓日美全 음악 차트 TOP10 (+3월 4주차 주간VOCAL Character 랭킹) 7
2025년 3월 4주차 차트: https://orbi.kr/00072743166...
-
글씨체 좆같아서 감점당할까봐 얌전히 타자로 침 ㅋㅋ
-
ㅇㅈ 7
헤헤
-
김범준 시대인재 6
현재 인강 스블로 회독하고 있고 김범준쌤 너무 잘맞는 거 같아서 인강은 기본으로...
-
유우명한 문제 7
ㅇㅇ
-
커리 어캐타야됨요? 김종익 개념->잘노기->기시감->실개완??
-
[신춘문예] 꿈 2
꿈 닿으면 덧없이 스러져 버리는 눈처럼 선명했던 순간을 뒤로하고 존재의 내력을...
-
나 공부 다시 시작하고 90돼서 인증할게 70시절 이거밖에 없음 이때 히키엿는데 걍 놀러다닐걸 ㅅㅂ
-
ㅇㅈ 28
커여운 호두 보고 가세요!
-
구라였고 이론적으로 의대도 조기졸업 할 수 있음?
-
얼마만의 인증메타인가 27
또 ㄹㅈㄷㄱㅁ 인싸들의 기만질이 판을 치겟고나…
-
애교살 있는 사람들 부러움
-
국힙원탑 애쉬비 0
-
아이고..
-
입시를 살아가는 중이 되었다. 한이 필기구를 맺혔다. 그러므로 가방에 책장이...
-
내 ㅇㅈ글 반응 1
충격먹고 조회수에 비해 반응이 없음
-
화가난다 11
문제가 안풀림
-
아랍이라기엔 애매하고 그냥 청순해지고싶음
-
보통 메가스터디 같은대는 중경외시 고집하는데 중시경건으로 묶네 많이 올라오긴했나봄
-
진짜뭐지
-
훈훈한 애들 실시간으로 팔로우중이니 뒤를 조심해라ㅇ
-
공부와 일 외, 전부
-
시를 읽어도 2
뭐라는 건지 못알아먹겠고 공감도 안되지만 대충 멋있는 것 같은 그러나 끼지는 못하는...
-
지금 고2 중간고사가 거의 끝나가서 중간 끝나면 중간 범위 인강 커리큘럼으로...
-
연의 고의 그 다음은?
누구보다 의사처럼 살아오셨는데 한국에서 받는 대우는 참… 돈만 받아 쳐먹을 줄 아는 윗대가리새기들이문제인건데 아이러니하네
이국종 교수님 골든아워 중 ‘정책을 누가 만드는지는 알 수 없었고 확실한 정책은 보이지 않았다. 보이지 않아서 나는 그들의 실체를 알 수 없었다. 그런데도 결정적인 제약과 한심한 조치들은 늘 보이지 않는 정책이라는 이름으로 정부로부터 몰려왔다.’
지미씨부랄거 탈조센 드가자~
해도 뭐라하면 안됨 ㅋㅋ
후배들한테 푸념식으로 한 사적인 대화가 기사화된거뿐인데... 기자회견 열어서 전국민한테 탈조선 하라했음?
그것도 그간 해온 희생을 본다면 누구나 이해할정도의 푸념. 그걸 물고늘어지면서 합리화하는건 이해안됨
이국종도 의주빈 취급해버리는 헬조선 ㅋㅋㅋㅋ
뭐 이국종도 복귀전공의들 같이 조롱한이상 쉴드받을만하지는 않은거같아요.
사람마다 생각은 다른거니까 님 생각도 존중합니다
이국종은 왜 의사집단은 문제삼지 않는가?
이국종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 충실히 일한 건 맞는데,
외과계열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해결하기 위해,
1. 미용의사들이 필수의료계로 돌아오도록 미용시장 억제/개방
2. 상대적 저소득으로 인한 박탈감과 대학병원 내에서의 홀대, 전공의 모집 인기 저조를 해결하기 위해 타 전공/진료행위의 수가 뺏어오기
3. 위 두 가지로도 해결이 안 된다면 최후의 방법으로 의대 증원
이런 개혁안은 왜 제시하지 않는가?
동료 의사들 눈치보며 애먼 데에 화풀이하는 모습은 실망스럽다.
이번 썰이 사실이라면 상대적으로 열악한 조건을 지닌 기피과에서 소신있게 일하는 것으로 비춰지는 본인의 모습에 너무 취한 것이라는 식으로 부정적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러면 아주의대 80년대학번 이국종은 의대 갈 수 있었음에도 서울대 이공계열 진학한 이들의 상대적 박탈감을 조금이라도 이해하는가?
내가 관둬서 의료 구멍나면 개돼지들 니들이 죽지, 내가 죽냐? 식의 마인드로 대단한 짐을 짊어진 것처럼 떠들어대는데, 그 짐의 무게를 덜기 위해 동료 의사들에게는 입 뻥긋 못하는 겁쟁이 이국종.
외과의 근무환경을 개선하려고 타과에서 돈을 빼와서 나눠줘요? 심지어 그 논리가 낙수효과와 배아파리즘…? 그런 개혁 아닌 개혁을 말하니까 전공의분들 다 뛰쳐나온 거 아니겠어요?
그럼 부자들 건보 삥을 얼마나 더 뜯어야됨? ㅋㅋ 건보 재정은 정해져 있는데 필연적으로 제로썸 게임이 될 수 밖에 없지 그리고 배아파하는 건 내가 아니라 이국종임 ㅋ
나도 증원은 최후의 수단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럼 증원 말고 이국종이 주장하는 대안은 뭐임? 그냥 부자들 건보 삥 더 뜯어주세요 징징대는 거 말고
가성비가 중요한 거 아니겠어요? 키배에서 이기거나 비기면 적게 쓴놈이 더 이득이죠
네 말도 맞지. 더 들어가 보면 그 원인인 586 폐기하고 현상유지라도 할 건지 이미 말기암처럼 퍼진 걔들 부둥부둥거리면서 같이 나락갈 건지의 선택이지
증원하면 근무환경 해결된다는 1차원적인 생각 반박하려면 말이 너무 길어져서 줄입니다
이 사람은 대놓고 분탕같아서 먹금했어요 저는
쟤가 ㅂㅅ인 거 아는데, 저는 싸우는 거 좋아해요
싸우는 거 좋아하면 길게 말하면서 싸우는 건 더 좋아하시겠네요
원래 1차원적인 ㅈ밥 패는 게 개꿀잼 아닌가 ㅋㅋ 모순덩어리 ㅋㅋ
애초에 정치키배로 누굴 진지하게 설득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게 이상한 거야 나는 모순적이든 말든 도파민이나 뽑아먹으려는 거고
이국종 빙의해서 사직전공의/휴학의대생 까던 사람들 반응은 두가지로 요약할 수 있음. -> 나의 이국종이 이럴리가 없어 아무튼 주작이야 vs 이국종도 의주빈이네
개인적인 자리에서나 본인 후배한테 한 말이었으면 맞말에 팩트인데, 군무원 신분으로 강연에서 저런 말을 하면 안되지. 이국종 교수님 존경하고 필수의료에 헌신하신 분은 맞지만 잘못된 건 잘못됐다고 생각함. 워딩 자체도 술자리에서도 듣기 힘든 dc에서 볼 법한 말들인것도 충격이고.... 워딩 관련해서는 가짜뉴스라는 말도 있던데 차라리 그쪽이면 좋겠음.
워딩에 왜 꽂혀있는지 제 입장에선 이해가 잘 안가요공식적인 자리에서 저런 말까지 나오게 한 윗대가리들이 문제 아닐까요?
누구보다 사람 살리는데 진심이셨고 실제로 그렇게 사셨는데 대우 해주지는 못 할 망정 개차반 취급 당하셨는데 충분히 나올만 한 워딩이라고 생각해요
21세기에 계엄령 선포하고 전과4범이 대선 후보로 나오는 상황에서 공식 비공식 따지는 것도 잘 모르겠어요 상식적이지 않은 상황에서 소신발언 하는게
문제될 게 있나요?
그렇게 개차반 취급한 아주대병원장한테 따지던가 ㅋㅋ
윗대가리들 문제는 당연한거고 그렇다고 해서 공적인 자리에서 저런 발언이 용납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 발언 자체가 군무원 신분인 교수님께서, 군무원 신분으로 공식적으로 하시는 강연에서 하신 말씀아닌가요? 저런 워딩이 나올만한 상황이고 그럴 자격이 있으신 분이라는 건 백 번 인정하지만 그건 사적인 영역이나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자리에서 할 수 있는 발언이죠. 추가로 말씀하신 단어 자체도 공적인 자리에서 사용하기에 너무 저급한 발언이고요.
저런 말을 할 만한 상황이다 (O) 저런 말을 할 자격이 있는 분이다(O) 공적인 자리에서 군무원의 신분으로 강연장에서 할 수 있는 발언이다 (X) 위의 세 명제는 전혀 상관이 없는 명제입니다.
그럴 수 있겠네요
의사가 돈버는게 그렇게 싫으면 병원을 가지 마
전세계에서 제일 많이 병원 들락거리면서 의사보고 돈벌지 말래 ㅋㅋㅋ
와... 쓴 글 목록만 봐도 정신병 걸릴 것 같아요... 멘탈 괜찮으심?
할 말 없으니 메신저 공격 ㅋㅋ
의사가 돈 버는게 싫으면 병원 가지마 정도 되는 글에 할 말이 없다고 느끼는거면... 수준이 맞는 글이어야 논리적으로 대화를 하죠. 데온님은 저 말에 동의하심? 의사가 돈 버는게 싫으면 병원 안가면 된다? 님이 동의하시면 님하고 토론할께요 ㅋㅋㅋㅋㅋ
저래도 조롱하는 인간들 있는거보면
역시나 한반도에서 희생하는건 사치인거같음
물론 난 희생한적 없지만 앞으로도 절대 안 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