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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다네 머리아픔
누구보다 의사처럼 살아오셨는데 한국에서 받는 대우는 참… 돈만 받아 쳐먹을 줄 아는 윗대가리새기들이문제인건데 아이러니하네
이국종 교수님 골든아워 중 ‘정책을 누가 만드는지는 알 수 없었고 확실한 정책은 보이지 않았다. 보이지 않아서 나는 그들의 실체를 알 수 없었다. 그런데도 결정적인 제약과 한심한 조치들은 늘 보이지 않는 정책이라는 이름으로 정부로부터 몰려왔다.’
지미씨부랄거 탈조센 드가자~
해도 뭐라하면 안됨 ㅋㅋ
후배들한테 푸념식으로 한 사적인 대화가 기사화된거뿐인데... 기자회견 열어서 전국민한테 탈조선 하라했음?
그것도 그간 해온 희생을 본다면 누구나 이해할정도의 푸념. 그걸 물고늘어지면서 합리화하는건 이해안됨
이국종도 의주빈 취급해버리는 헬조선 ㅋㅋㅋㅋ
뭐 이국종도 복귀전공의들 같이 조롱한이상 쉴드받을만하지는 않은거같아요.
사람마다 생각은 다른거니까 님 생각도 존중합니다
이국종은 왜 의사집단은 문제삼지 않는가?
이국종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 충실히 일한 건 맞는데,
외과계열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해결하기 위해,
1. 미용의사들이 필수의료계로 돌아오도록 미용시장 억제/개방
2. 상대적 저소득으로 인한 박탈감과 대학병원 내에서의 홀대, 전공의 모집 인기 저조를 해결하기 위해 타 전공/진료행위의 수가 뺏어오기
3. 위 두 가지로도 해결이 안 된다면 최후의 방법으로 의대 증원
이런 개혁안은 왜 제시하지 않는가?
동료 의사들 눈치보며 애먼 데에 화풀이하는 모습은 실망스럽다.
이번 썰이 사실이라면 상대적으로 열악한 조건을 지닌 기피과에서 소신있게 일하는 것으로 비춰지는 본인의 모습에 너무 취한 것이라는 식으로 부정적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러면 아주의대 80년대학번 이국종은 의대 갈 수 있었음에도 서울대 이공계열 진학한 이들의 상대적 박탈감을 조금이라도 이해하는가?
내가 관둬서 의료 구멍나면 개돼지들 니들이 죽지, 내가 죽냐? 식의 마인드로 대단한 짐을 짊어진 것처럼 떠들어대는데, 그 짐의 무게를 덜기 위해 동료 의사들에게는 입 뻥긋 못하는 겁쟁이 이국종.
외과의 근무환경을 개선하려고 타과에서 돈을 빼와서 나눠줘요? 심지어 그 논리가 낙수효과와 배아파리즘…? 그런 개혁 아닌 개혁을 말하니까 전공의분들 다 뛰쳐나온 거 아니겠어요?
그럼 부자들 건보 삥을 얼마나 더 뜯어야됨? ㅋㅋ 건보 재정은 정해져 있는데 필연적으로 제로썸 게임이 될 수 밖에 없지 그리고 배아파하는 건 내가 아니라 이국종임 ㅋ
나도 증원은 최후의 수단이라고 생각하는데, 그럼 증원 말고 이국종이 주장하는 대안은 뭐임? 그냥 부자들 건보 삥 더 뜯어주세요 징징대는 거 말고
가성비가 중요한 거 아니겠어요? 키배에서 이기거나 비기면 적게 쓴놈이 더 이득이죠
네 말도 맞지. 더 들어가 보면 그 원인인 586 폐기하고 현상유지라도 할 건지 이미 말기암처럼 퍼진 걔들 부둥부둥거리면서 같이 나락갈 건지의 선택이지
증원하면 근무환경 해결된다는 1차원적인 생각 반박하려면 말이 너무 길어져서 줄입니다
이 사람은 대놓고 분탕같아서 먹금했어요 저는
쟤가 ㅂㅅ인 거 아는데, 저는 싸우는 거 좋아해요
싸우는 거 좋아하면 길게 말하면서 싸우는 건 더 좋아하시겠네요
원래 1차원적인 ㅈ밥 패는 게 개꿀잼 아닌가 ㅋㅋ 모순덩어리 ㅋㅋ
애초에 정치키배로 누굴 진지하게 설득시킬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게 이상한 거야 나는 모순적이든 말든 도파민이나 뽑아먹으려는 거고
이국종 빙의해서 사직전공의/휴학의대생 까던 사람들 반응은 두가지로 요약할 수 있음. -> 나의 이국종이 이럴리가 없어 아무튼 주작이야 vs 이국종도 의주빈이네
개인적인 자리에서나 본인 후배한테 한 말이었으면 맞말에 팩트인데, 군무원 신분으로 강연에서 저런 말을 하면 안되지. 이국종 교수님 존경하고 필수의료에 헌신하신 분은 맞지만 잘못된 건 잘못됐다고 생각함. 워딩 자체도 술자리에서도 듣기 힘든 dc에서 볼 법한 말들인것도 충격이고.... 워딩 관련해서는 가짜뉴스라는 말도 있던데 차라리 그쪽이면 좋겠음.
워딩에 왜 꽂혀있는지 제 입장에선 이해가 잘 안가요공식적인 자리에서 저런 말까지 나오게 한 윗대가리들이 문제 아닐까요?
누구보다 사람 살리는데 진심이셨고 실제로 그렇게 사셨는데 대우 해주지는 못 할 망정 개차반 취급 당하셨는데 충분히 나올만 한 워딩이라고 생각해요
21세기에 계엄령 선포하고 전과4범이 대선 후보로 나오는 상황에서 공식 비공식 따지는 것도 잘 모르겠어요 상식적이지 않은 상황에서 소신발언 하는게
문제될 게 있나요?
그렇게 개차반 취급한 아주대병원장한테 따지던가 ㅋㅋ
윗대가리들 문제는 당연한거고 그렇다고 해서 공적인 자리에서 저런 발언이 용납되는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저 발언 자체가 군무원 신분인 교수님께서, 군무원 신분으로 공식적으로 하시는 강연에서 하신 말씀아닌가요? 저런 워딩이 나올만한 상황이고 그럴 자격이 있으신 분이라는 건 백 번 인정하지만 그건 사적인 영역이나 서로의 의견을 나누는 자리에서 할 수 있는 발언이죠. 추가로 말씀하신 단어 자체도 공적인 자리에서 사용하기에 너무 저급한 발언이고요.
저런 말을 할 만한 상황이다 (O) 저런 말을 할 자격이 있는 분이다(O) 공적인 자리에서 군무원의 신분으로 강연장에서 할 수 있는 발언이다 (X) 위의 세 명제는 전혀 상관이 없는 명제입니다.
그럴 수 있겠네요
의사가 돈버는게 그렇게 싫으면 병원을 가지 마
전세계에서 제일 많이 병원 들락거리면서 의사보고 돈벌지 말래 ㅋㅋㅋ
와... 쓴 글 목록만 봐도 정신병 걸릴 것 같아요... 멘탈 괜찮으심?
할 말 없으니 메신저 공격 ㅋㅋ
의사가 돈 버는게 싫으면 병원 가지마 정도 되는 글에 할 말이 없다고 느끼는거면... 수준이 맞는 글이어야 논리적으로 대화를 하죠. 데온님은 저 말에 동의하심? 의사가 돈 버는게 싫으면 병원 안가면 된다? 님이 동의하시면 님하고 토론할께요 ㅋㅋㅋㅋㅋ
저래도 조롱하는 인간들 있는거보면
역시나 한반도에서 희생하는건 사치인거같음
물론 난 희생한적 없지만 앞으로도 절대 안 할거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