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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 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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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7만엔 환전했기는한데... 피규어랑 오미야게 사올려면 더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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쌩노베 과외 3
전과목 오르비식 노베말고 진짜 노베(나 수학 초중등 개념도 제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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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문제없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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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누가위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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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체하기 귀찮네 7
결국 오늘도 상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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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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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 어릴때부터 과학이 좋고 수학이 좋아서 과탐을 고르고 미적분을 한 저의 선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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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 자야 출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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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바/전국서바/숏컷 한 회분(권)당 얼마인지 궁금해요!! 그리고 박종민쌤 자료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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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수 이후로 펜을 잡은 적이 아예 없고 잠깐 떠올려도 어려가지 미분법 적분법 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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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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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노라마 필수 수강인가요? 인셉션 > 마더텅 > 진또배기 안되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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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잘한ㄴ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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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났네 7
3ㄷ0 ㅈㅈ 피넛 걍 역대급 저점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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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랏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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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ㅈ댔네 3
화욜 셤인데 아는게 하나도 없는데 공부는 또 개하기시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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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생각은 어떰? 불수능은 학교 교육에서 대비 못해주니 조잡한 수준낮은 문제만 나올 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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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마 개잘하네 2
와우.. 라인전 너무 빡세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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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함주의) 1
대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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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료n제와 무료 해강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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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라던지 풀이 스타일이라던지 알려주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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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14.15.20.21.22/27~30 중에 7.8개씩 틀리는데 작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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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주의) 13
이렇게 하는거 맞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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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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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멍때리는건 엠비티아이 쌉N이라 유튜브보다 더 유해한것같음 쉬는시간 끝나고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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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를 원하길래 손잡이를 해체해서 풀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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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리막길 가는거 힘들어보이시길래 뒤에서 밀어드림 너무 빨리 지나가셔서 감사인사를 못들엇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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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만 배우나?? 수학 비중이 되게 낮다고 들어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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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홍홍 홍박사님을 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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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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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은품격이다르다는걷을느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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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요요햄이 지금 한티전 보는게 왜이리 웃기지 ㅋㅋㅋ 7
ㅅㅂ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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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 주사위 몇 떴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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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리밋 1주일동안 듣고 6모30점 맞아서 진짜 공부 시작해야하는데 기시감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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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 공통 vs 2606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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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타이핑 도와주신 저능부엉이님 감사합니다! 오늘까지만 받고 답과 풀이를 정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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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말 시험범윈데.. 개망했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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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중독테스트 9
초성으로 먼저 떠오른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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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 80 양면 괜찮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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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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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퍼펙트는 무죄가맞음 제우스가 저렇게 개털리고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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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간에 많이 생략하긴 했는데 결과만 놓고보면 개웃기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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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같은 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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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 탈출 0
닭도리탕 먹으러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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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킅딮중에 한팀이가겠네
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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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말 하는 사람들본인은 얼마나 사회에 기여했고
본인은 얼마나 언행이 깨끗할지
의문임
다른 사람도 아니고 이국종 교수님이 그정도로 말할 정도면 ㅋㅋㅋ
오죽하면 그 분이 흑화를
걍 단편적인 거에 꽂혀서 상황을 볼 줄 모르는 사람들이 태반임.. 포기가 맞다
“조선 게“
저는 의사에 관해 아는게 없어서 잘 모르겠는데 저분이 저럴 정도면 문제가 좀 심각해보이는데.. 현 정치판에서 는 해결을 못해주는게 너무 짜증나네요.. 전공의 파업이 어느정도 이유는 있어보이는데 말이죠
지금 군인신분이신데 사관후보들 앞에서 하는말이 나라좆같으니까 탈조선해라가 괜찮다고? 아닌건 아닌게맞지...
군인이 아니라 명예군인이긴합니다
현직은 군무원이자 아주대 교수고요
저게 지금 의대생들 옹호하는 맥락에서 나온 게 아니지 않음?
후배 의사들에게 “조선의 아들딸들은 말귀를 못알아먹는다“ 고 강연하심
아아.. 댓글의 반응으로 완성되는 이국종 선생님의 현대예술의 참뜻…
‘의징징‘
이국종이 열악한 환경 속에서 충실히 일한 건 맞는데,
외과계열의 열악한 근무환경을 해결하기 위해,
1. 미용의사들이 필수의료계로 돌아오도록 미용시장 억제/개방
2. 상대적 저소득으로 인한 박탈감과 대학병원 내에서의 홀대, 전공의 모집 인기 저조를 해결하기 위해 타 전공/진료행위의 수가 뺏어오기
3. 위 두 가지로도 해결이 안 된다면 최후의 방법으로 의대 증원
이런 개혁안은 왜 제시하지 않는가?
동료 의사들 눈치보며 애먼 데에 화풀이하는 모습은 실망스럽다.
이번 썰이 사실이라면 상대적으로 열악한 조건을 지닌 기피과에서 소신있게 일하는 것으로 비춰지는 본인의 모습에 너무 취한 것이라는 식으로 부정적으로밖에 보이지 않는다.
그러면 아주의대 80년대학번 이국종은 의대 갈 수 있었음에도 서울대 이공계열 진학한 이들의 상대적 박탈감을 조금이라도 이해하는가?
내가 관둬서 의료 구멍나면 개돼지들 니들이 죽지, 내가 죽냐? 식의 마인드로 대단한 짐을 짊어진 것처럼 떠들어대는데, 그 짐의 무게를 덜기 위해 동료 의사들에게는 입 뻥긋 못하는 겁쟁이 이국종.
이 병원장은 전공의 수련 환경과 대형병원의 구조적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그는 “교수들은 중간 착취자가 맞다”며 “전공의를 짜내서 벽에 통유리를 바르고, 에스컬레이터를 설치하는 병원이 수가 인상을 요구하면 조선 아들딸들은 ‘개소리’라고 한다”고 비판했다.
수년간 말해도 안 들어주는걸 본인 눈으로 봐온 사람인데 굳이 또 말해서 뭐하노 ㅋㅋ
이 교수는 “움집, 텐트만 있어도 서울대병원, 세브란스 진료 보러온다. 서울대 병원 대리석 안발라도 다 기어오는데 XXX 좀 그만해라”고도 했다. 이른바 빅5병원은 어차피 환자가 몰리니 인테리어에 힘 쏟지 말라는 의미다.
이날 의정갈등과 대형병원의 구조적 문제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이 병원장은 "복귀자랑 패싸움이라도 벌어져서 반 정도는 죽어있을 줄 알았는데 다들 착하다"며 "감귤(전공의로 복귀한 의사를 비하한 표현) 정도로 놀리는 거 보니 귀엽다"고 했다.
ㅇㄱ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