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세女 ‘불필요한’ 자궁 적출 수술하더니…“그건 실수, 실은 맹장암” 청천벽력 한 마디
2025-04-15 13:27:38 원문 2025-04-15 08:29 조회수 721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836444
난소암을 진단받아 자궁을 적출하는 대수술을 받았으나 뒤늦게 “암이 아니었다”는 말을 들은 32세 미국 여성의 의료 오진 사례가 공개됐다. 불필요한 대수술의 고통을 겪은 이 여성에게 의사들은 다시 “사실은 난소가 아닌 맹장에 희소 암이 있었는데 놓쳤다”며 현재 완치 불가능한 4기 말기 암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피플지에 따르면 라이언 버틀린은 지난해 9월 극심한 복통으로 병원을 찾았다. 의사들은 처음에 다낭성 난소증후군(PCOS)으로 진단했다. 그러나 2개월 후 통증이 계속되고 배가 마치 임신부처럼 부풀어...
-
‘부정선거 유포 처벌법안’ 나왔다…“표현자유 침해” 비판도 [지금뉴스]
01/14 01:07 등록 | 원문 2025-01-13 13:22
2 1
부정선거 의혹을 유포한 사람을 처벌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습니다. 정춘생 의원 등...
-
LA산불 진압에 죄수 900명 투입…"하루 불 끄면 이틀 감형"
01/13 22:08 등록 | 원문 2025-01-13 15:24
2 2
(서울=뉴스1) 김지완 기자 = 미국 소방당국이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LA)...
-
[단독] "여사 생일 의전차량 동원"…경호 실세 '3인방'
01/13 21:16 등록 | 원문 2025-01-13 20:15
0 1
들으신 것처럼 경찰의 소환 요구에 따르지 않고 있는 김성훈 경호처 차장과 이광우...
-
김장겸 "나무위키 등 규제 사각지대 해외사이트, 논의 시작해야"
01/13 17:49 등록 | 원문 2025-01-13 10:23
5 10
[데일리안 = 남가희 기자] 김장겸 국민의힘 국회의원이 '해외사이트 투명성·책임성...
-
01/13 16:58 등록 | 원문 2025-01-13 10:51
0 5
[서울=뉴시스]홍주석 인턴 기자 = 런던 시민들이 반쯤 헐벗은 채 지하철을...
-
“성관계 하지 않는 게이는 신학교 입학 가능”…교황청 새 지침 뭐길래
01/13 16:52 등록 | 원문 2025-01-13 15:23
3 11
[서울경제] 교황청이 성관계 하지 않는 동성애자 남성의 경우 신학교 입학을...
-
01/13 16:48 등록 | 원문 2025-01-13 16:32
1 1
12·3 내란사태 당시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한겨레 등 언론사에 단전·단수를...
-
유동인구 많은 홍대·반포 ‘킥보드 퇴출’… 내달부터 계도기간 [전국 최초 킥보드 없는 거리]
01/13 11:01 등록 | 원문 2025-01-12 18:12
1 10
앞으로 서울 마포구 홍대 일대와 서초구 반포 학원가에서 킥보드 통행이 금지된다. 두...
.
어..????
?????
25cm 난소의 거대종양이 있는데 이걸 암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더 이상한거임.
난소의 낭종은 악성과 양성의 경계가 불분명한게 많음.
님들이 다 아는 아사미 유마도 "악성에 한없이 가까운 난소종양"으로 투병생활함.
누구임 세대차이남
그리고 맹장암은 많이 들어본적이 없음. 꽤 희귀한 케이스인것 같음.
애초에 32살에 암에 걸리는것도 예후가 좋지는 않음.
이래저래 예후가 안좋은 케이스인건 맞음.
만약 맹장의 희귀한 암이었다는것을 처음부터 알았다 할지라도 사망률은 90% 이상이었을것이고 어차피 자궁 난소는 다 들어냈었어야 할 상황이었음. 오히려 맹장주위 조직을 더 많이 들어냈었어야 했는데 그렇게 했더라도 몇개월만에 전신에 다 퍼질정도면 들어내는것이 크게 의미없었을것이도 30대 악성종양은 항암도 잘 안들음.
결론 : 문과충 기레기가 자극적으로 제목을 싸질러놨네. "불필요"한 자궁적출인지 문과충인 니가 어떻게 암?
??? : 의대 2000명 증원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