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세女 ‘불필요한’ 자궁 적출 수술하더니…“그건 실수, 실은 맹장암” 청천벽력 한 마디
2025-04-15 13:27:38 원문 2025-04-15 08:29 조회수 819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836444
난소암을 진단받아 자궁을 적출하는 대수술을 받았으나 뒤늦게 “암이 아니었다”는 말을 들은 32세 미국 여성의 의료 오진 사례가 공개됐다. 불필요한 대수술의 고통을 겪은 이 여성에게 의사들은 다시 “사실은 난소가 아닌 맹장에 희소 암이 있었는데 놓쳤다”며 현재 완치 불가능한 4기 말기 암이라는 소식을 전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피플지에 따르면 라이언 버틀린은 지난해 9월 극심한 복통으로 병원을 찾았다. 의사들은 처음에 다낭성 난소증후군(PCOS)으로 진단했다. 그러나 2개월 후 통증이 계속되고 배가 마치 임신부처럼 부풀어...
-
"너도 수모 느껴봐"…헬스장서 힘 키워 전 남편 살해한 60대
04/19 14:24 등록 | 원문 2025-04-19 07:03
7 20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전 남편으로부터 수모를 당한 일에 대한 복수를...
-
“침대 욕실 있는 방에서 최대 2시간”…교도소서 ‘부부관계’ 허용한 이 나라
04/19 14:24 등록 | 원문 2025-04-19 09:52
3 4
이탈리아 중부 움브리아주의 테르니 교도소에 전국 교도소 최초로 ‘애정의 방’이 문을...
-
“윤석열 탄핵 판결문 필사 해야지”…한국인은 왜 ‘베껴’ 쓰는가 [.txt]
04/19 13:45 등록 | 원문 2025-04-19 07:02
2 7
“내가 이번주 내내 일기를 안 쓴 것은 윤석열 탄핵 판결문을 필사하기 위함이었다.”...
-
"문과 놈들이 해먹는 나라"…이국종 교수, 국방부에 사과
04/19 13:37 등록 | 원문 2025-04-19 06:16
8 8
핵심요약군의관 강연서 "조선에는 가망이 없다. 탈조선" 등 거친 언사 논란 일자...
-
[속보] 백악관 "코로나19, 中실험실서 만들었다" 홈페이지 게재
04/19 13:12 등록 | 원문 2025-04-19 13:07
20 9
백악관 "코로나19, 中실험실서 만들었다" 홈페이지 게재
-
20년 잠적했던 사회복무요원 또 결근…두 달 못 견뎌 6개월 복역
04/19 09:26 등록 | 원문 2025-04-19 06:30
0 2
(원주=뉴스1) 신관호 기자 = 2004년 대체복무로 병역의무를 이행하던 중...
-
차기 정부 대통령실 선호도, 청와대 47.3% ‘1위’
04/18 20:56 등록 | 원문 2025-04-17 20:17
5 12
서울 종로구 청와대로 1번지 청와대 본관 앞에 시민들이 길게 줄을 서 사진촬영 등을...
-
‘밀양 성폭행 가해자 신상 공개’ 20대 유튜버 ‘징역 3년’
04/18 19:23 등록 | 원문 2025-04-18 15:31
3 3
20년 전 경남 밀양에서 발생한 성폭행 사건 가해자들 신상을 공개한 유튜버...
-
'하루 6억씩 번다'…국내 최초 '구독자 1억' 유튜버 탄생
04/18 17:51 등록 | 원문 2025-04-18 16:13
9 17
"누구죠. 처음보는데." "유튜브 알고리즘은 대단하네요. 나한테는 추천 한 번 뜬...
-
'IQ 79 염전노예' 착취 가해자, 군의원으로 재임…재산 67억 달해
04/18 13:56 등록 | 원문 2025-04-18 11:15
12 12
[서울=뉴시스]허나우 인턴 기자 = 지난 2014년 직원을 폭행하고 임금을 체불한...
-
“‘학생은 왕’ 여기며 학교를 놀이판으로… 내가 더 설레더라”[데스크가 만난 사람]
04/18 09:48 등록 | 원문 2025-04-18 09:33
3 4
이길여 가천대 총장이 경기 성남시 본교 교정의 광장에 자리한 학교 상징 캐릭터...
-
"식당서 물고 빨고, 눈치 줬더니 화장실로…문 부서질 정도 애정행각"
04/18 09:29 등록 | 원문 2025-04-18 05:00
5 5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공공장소인 식당에서 중년 남녀가 진한 애정 행각을...
-
[단독] “24시간 일 시켜도 불평없어”…카카오, 코딩 등 AI로 대체할 업무 신입 안 뽑는다
04/17 23:18 등록 | 원문 2025-04-17 18:19
3 5
카카오가 코딩 등 인공지능(AI)이 대신할 수 있는 직무는 신규채용을 제한하기로...
-
04/17 23:00 등록 | 원문 2025-04-17 19:12
4 5
[앵커] 이재명 민주당 후보 캠프에선 물밑에서 여러 정책 청사진들을 짜고 있습니다....
-
"가슴 안 만져봤으면 이거 사라, 촉감 똑같다"…3세 주물럭 장난감 '품절'
04/17 22:57 등록 | 원문 2025-04-17 14:56
18 27
(서울=뉴스1) 소봄이 기자 = 스트레스 해소용으로 판매 중인 '주물럭 장난감'이...
-
46년 된 대치동 은마아파트, 최고 49층 6000가구로 재건축
04/17 20:02 등록 | 원문 2025-04-17 17:39
2 5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아파트가 최고 49층 5962가구 단지로 탈바꿈할 전망이다....
.
어..????
?????
25cm 난소의 거대종양이 있는데 이걸 암이 아니라고 생각하는게 더 이상한거임.
난소의 낭종은 악성과 양성의 경계가 불분명한게 많음.
님들이 다 아는 아사미 유마도 "악성에 한없이 가까운 난소종양"으로 투병생활함.
누구임 세대차이남
그리고 맹장암은 많이 들어본적이 없음. 꽤 희귀한 케이스인것 같음.
애초에 32살에 암에 걸리는것도 예후가 좋지는 않음.
이래저래 예후가 안좋은 케이스인건 맞음.
만약 맹장의 희귀한 암이었다는것을 처음부터 알았다 할지라도 사망률은 90% 이상이었을것이고 어차피 자궁 난소는 다 들어냈었어야 할 상황이었음. 오히려 맹장주위 조직을 더 많이 들어냈었어야 했는데 그렇게 했더라도 몇개월만에 전신에 다 퍼질정도면 들어내는것이 크게 의미없었을것이도 30대 악성종양은 항암도 잘 안들음.
결론 : 문과충 기레기가 자극적으로 제목을 싸질러놨네. "불필요"한 자궁적출인지 문과충인 니가 어떻게 암?
??? : 의대 2000명 증원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