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 컴플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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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만 해도 서성한만 붙어도 미련없이 학교 다닐거라 다짐했는데 막상 연대 공대 와서도 서울대랑 메디컬 보면서 또 열등감 느껴짐…주위 친구들이 너무 잘간것도 영향 있는거 같기도 한데(메이저/인서울 의대+서울대 공대) 지금이라도 반수해서 약대나 치대쪽 가고 싶어졌는데 조금씩이라도 준비하는게 맞을까 아님 학점이나 잘 챙기고 로스쿨이나 좋은 진로로 나아가는게 맞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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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건 누군가 답변을 할수가 없는 질문이네요.
인생에 있어서 목표와 기준은 본인의 선택이니깐요.
말씀하신대로 서성한이 목표와 기준이지만 못가시는 분들 많아요~~~
거꾸로도 존재하죠.
연고대는 못다니겠다 하시는 분들도 있고요.
젊은날의 목표와 기대치는 어디까지나 본인이 결정한다고 봅니다.
다만 젋다는건 길지는 않지만 정말 정말 강한 무기이죠.
무슨 선택을 하시든 젋음이 있고, 노력이 있는 한 무엇인가를 얻는다고 저는 늘 생각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치 갈수있으면 로말고 치가는게 낫지
설로만 봐도 추합나는건 거즘 다 치전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