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벌 컴플렉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835593
작년만 해도 서성한만 붙어도 미련없이 학교 다닐거라 다짐했는데 막상 연대 공대 와서도 서울대랑 메디컬 보면서 또 열등감 느껴짐…주위 친구들이 너무 잘간것도 영향 있는거 같기도 한데(메이저/인서울 의대+서울대 공대) 지금이라도 반수해서 약대나 치대쪽 가고 싶어졌는데 조금씩이라도 준비하는게 맞을까 아님 학점이나 잘 챙기고 로스쿨이나 좋은 진로로 나아가는게 맞을까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수급받겠습니다 오르비 행님덜 예시 짤)
-
생공 화공 말고 그냥 공대요. 누구 말로는 생기부 최대한 공학이나 물리랑...
-
내가 하는 고민을 다른 동기들도 비슷하게 하고 있고 그냥 약속을 억지로...
-
정시보다 어린 현역들 많음, 대학 생활은 정시보다 수시에 비슷 학교에 더 애정갖고...
-
몇몇 사람들이 꼭 공부하기 싫으면 사과게임 했거든요 도대체 저거를 왜그렇게 좋아하나...
-
제 모의고사가 아닙니다. 심심해서 물2갤에 있는 문제들을 뒤져봤는데, 마침 지루함을...
-
힘드렁 3
아이고오
-
이제 의대애들 3
복귀함?
-
레전드 집단인지를 알면 됨 사교육 스킬 싹 배제하고도 잊논 할매턴 용자례 한비자...
-
눈호강 타임 1
-
시간이 얼마 없긴 하구나 아쉬운대로 화1을 그대ㄹ......
-
어캄? 내일 가서 치울수있나
-
키메라 연성하는게 어릴 때부터 꿈이었음
-
젭알
-
이런걸원했어요 그냥 가정꾸려서 같이살자
-
허수강사가 뒷북으로 푸는 28학년도 수능수학 예시문항 손풀이 4
허접한 풀이입니다
-
독서는 3
진짜 정석민 진짜 본인 태생부터 국어 못햇음 어느정도냐면 마법천자문 읽는데 7시간...
-
푸앙님을 기다려요
-
좋음
-
bxtre.kr/
그건 누군가 답변을 할수가 없는 질문이네요.
인생에 있어서 목표와 기준은 본인의 선택이니깐요.
말씀하신대로 서성한이 목표와 기준이지만 못가시는 분들 많아요~~~
거꾸로도 존재하죠.
연고대는 못다니겠다 하시는 분들도 있고요.
젊은날의 목표와 기대치는 어디까지나 본인이 결정한다고 봅니다.
다만 젋다는건 길지는 않지만 정말 정말 강한 무기이죠.
무슨 선택을 하시든 젋음이 있고, 노력이 있는 한 무엇인가를 얻는다고 저는 늘 생각합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치 갈수있으면 로말고 치가는게 낫지
설로만 봐도 추합나는건 거즘 다 치전원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