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을 꺼내 아스팔트에 던지고 싶었다”…‘대치키즈’가 겪은 우울
2025-04-15 09:17:37 원문 2025-04-15 06:03 조회수 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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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부모를 패러디한 ‘제이미맘’이 화제였던 지난 2월. 유튜브에는 ‘대치동과 우울증’ ‘대치동 우울증 생존자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각각 올라왔다. 조윤진씨(23)와 송지현씨(26)가 대치동에서 학교·학원을 다니며 입시 경쟁과 사교육 열풍 한복판을 경험한 뒤 어른이 되어 털어놓은 자기고백이었다.
대치키즈 당사자로서의 목소리가 공개되자 수많은 공감이 이어졌다. 두 사람은 시차를 두고 대치동을 경험했지만 대학 입시만 보고 질주하며 공통의 어려움을 겪었다. 조씨는 대치동 학군지에서 학교를 다니며 입시 경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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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대치키즈지만 잘 살아요...
메모핑은 대치키즈 메모
대치키즈가 되고싶은데..
본인이 감당 하냐 못하냐의 차이인듯
부모가 거북목 만드니까 아스팔트를 사랑하게 되지…
배부른 소리를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