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장을 꺼내 아스팔트에 던지고 싶었다”…‘대치키즈’가 겪은 우울
2025-04-15 09:17:37 원문 2025-04-15 06:03 조회수 917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835418
서울 강남구 대치동 학부모를 패러디한 ‘제이미맘’이 화제였던 지난 2월. 유튜브에는 ‘대치동과 우울증’ ‘대치동 우울증 생존자의 이야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각각 올라왔다. 조윤진씨(23)와 송지현씨(26)가 대치동에서 학교·학원을 다니며 입시 경쟁과 사교육 열풍 한복판을 경험한 뒤 어른이 되어 털어놓은 자기고백이었다.
대치키즈 당사자로서의 목소리가 공개되자 수많은 공감이 이어졌다. 두 사람은 시차를 두고 대치동을 경험했지만 대학 입시만 보고 질주하며 공통의 어려움을 겪었다. 조씨는 대치동 학군지에서 학교를 다니며 입시 경쟁에...
-
“2045년엔 2℃ 이상 기온 상승…현실 직시해야“ 파리협약 목표 ‘불가능’
02/06 15:17 등록 | 원문 2025-02-06 13:57
1 1
클립아트코리아 지구 평균기온이 2℃ 이상 올라가지 않도록 하자는 파리...
-
"학교 휴대폰 금지, 성적·정신건강·수면 증진에 효과 없어"
02/06 14:24 등록 | 원문 2025-02-06 11:43
0 1
英 버밍엄대 연구 결과…정책으로 금지해도 사용시간 총량 변화 없어 학교 내 금지가...
-
[단독] 고작 3.5%… '의대 광풍'에 중도탈락자 느는데 여전히 높은 서울대 편입 장벽
02/06 13:56 등록 | 원문 2025-02-06 04:31
5 19
'의과대학 진학 선호' 열풍에 대입을 다시 치르는 반(半)수 등으로 서울대를 떠나는...
.
저도 대치키즈지만 잘 살아요...
메모핑은 대치키즈 메모
대치키즈가 되고싶은데..
본인이 감당 하냐 못하냐의 차이인듯
부모가 거북목 만드니까 아스팔트를 사랑하게 되지…
배부른 소리를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