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적 251128에 대한 개인적인 고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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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를 현장에서는 2번꼴이 나오길래 찍어서 맞음
그제 처음으로 다시 25 미적분을 푸는데
28번 풀어서 맞고 느낀 점은
적분 퍼즐을 티 안 나게 숨겨서 난도가 어렵고 발상적이라 생각한 듯함
(문제만 보면 넓이 관한 문제 + 부정적분으로 정의된 함수)
그리고 "계산"을 강조하고 싶어하는 것도 좀 있는 듯
f의 이계도함수만 구해도
f'에서 f로 적분하기 위해선 양변에 2x 를 곱해서 부적 때리면 되는 걸 캐치해낼 수 있음
암튼 난 그냥 넓이의 탈을 쓴 적분 퍼즐 느낌을 받음
(심지어 2509는 대놓고 적분퍼즐이었지)
참고로
g(1)은 f'에 2x 곱해서 적분 때리면 나옴 [f(1)+정적분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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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는 막 어렵지는 않았고, 계산틱한 요소가 살짝 들어가 있었던 것 같아요....
평가원이 계산하라고 시-바알!!!! 하면서 칼들고 협박했던 느낌이었음 현장에서
현장에선 나도 계산 벅벅함 ㅋㅋㅋ
27번 침범해서까지 계산했었음...
ㄹㅇ 계산 한바닥이었음
그거 현장에서 안봤지만
f(1)이랑 옆에 정적분 식에서 막힌사람
엄청 많았을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