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이름은화자 [1311559] · MS 2024 (수정됨) · 쪽지

2025-04-15 00:13:21
조회수 337

암세포처럼 지긋지긋하게 내 몸을 좀먹어드는 외로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832066

나의 인격의 뒷면을 이해할 수 없는 어둠을

거길 봐줘 만져줘 치료할 수 없는 상처를

 내 결점을 추악함을 나를 제발 혼자 두지마

아주 깊은 나락 속으로 떨어져가고 있는 것 같아

0 XDK (+21,000)

  1. 20,000

  2. 1,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