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 치아 배양 첫 성공…“임플란트 대신 새 치아 자라게”

2025-04-14 22:57:47  원문 2025-04-14 09:47  조회수 468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829477

onews-image

상어는 살아 있는 동안 수 천~수 만 번, 코끼리도 6번 이빨을 교체할 수 있다. 사람은 단 하나의 영구치만 갖는다. 치아를 잃으면 임플란트와 같은 인공 치아가 유일한 대안이다. 하지만 부작용을 피하기 어렵다.

획기적인 변화가 생길 가능성이 생겼다. 인간의 치아를 실험실 환경에서 배양하는 데 처음 성공했기 때문이다.

BBC에 따르면 영국 킹스칼리지 런던 연구진은 임페리얼 칼리지 런던과 협력해 치아 발달에 필요한 환경을 모방한 물질을 개발하여 세포 간 통신을 하면서 치아를 형성해 자라게 할 수 있도록 했다.

연구자들은 이...

전체 기사 보기

해당 뉴스 기사는 청새치였던망무새(1100411)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