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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나요 질문하고싶은거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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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하자가 많음 결핍도 많고 하나씩 고쳐나가고 채워나가야겠지 내적으로 성장할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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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이제 새르비의 유일무이 뻘글난사뻘글러입니다 6
무브링이라고 합니다 반갑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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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화는 아닐거아니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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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 철렁한 이 기분 이제 그만 느끼고 싶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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ㄱ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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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씹 에반게리온, 데빌맨 보는줄 그래도 결말은 해피엔딩에 가깝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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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오타쿠 빙고 얘기중이었는데 분명.. 난 혼자 찐따같이 지갑 얘기 중이았고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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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지라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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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었다노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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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도 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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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싶다 5
잘 지내니 이런 밤이면 네가 생각나 너도 날 그리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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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하실 분 4
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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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절반도 몬끈냇어 다해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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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썼잖아 4
아 지금 칼럼 올리니까 묻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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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 질받 2
질문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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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변환할때 세타부분은 값에 따라 몇사분면인지 달라지는것 아님? 3
그냥 세타이면 배각으로 생각하면 되는데 이문제처럼 세타 값이 4/5ㅠ 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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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랑주 승수 5
알아두면 또 쓸만한 기출이 나오지 않을까 영영 안나오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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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지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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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해주라
아루비레오~
로쿠데나시-Albireo
번역 좀
곁에 있어도 여전히 먼 곳에
하나가 될 수 없는 쌍성
알비레오
아아, 네가 생각하는 것보다
내 머린 너로 가득 차 있어
유성 같은 풍경의 변화를
한시도 떨어지지 않고 보고 싶어
아아, 내가 생각하는 것보다
너는 멀리멀리 떨어져 있어
포개어진 듯 보이는 움직임이
괴로워질 정도로 아름다워
너를 좋아한단 감정이
빠짐없이 밤하늘을 꾸미고 있어
마음이 앞서가는 이유를
사랑이라 부르고 싶지 않아
너는 쪽빛에 떠있는 알비레오
이 마음을 빼앗아간 채
필요 없는 거면 다시 돌려줘
달리 놓을 곳도 없지만
지금도 아이 미스 유의 한 조각이
성층권부터 불타서
곁에 있어도 여전히 먼 곳에
하나가 될 수 없는 쌍성
알비레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