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이라도 자기에게 맞는 수시를 찾아야할꺼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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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열심히 찾는중
연고대 실력까지는 아닌데 수시에 다자녀 전형(형제3명이상) 뭐 이런거 있네요 이거한번 노려봐야죠 정시보단 쉬울테니까..
에휴 ...현연떄 고대간 친구가 저한테한 명언이 떠오름...
'저 병.신 ....저새끼 사회배려자 ? 뭐 그런 전형 찾아보면 있을껀데 안찾아보고 '....그때는 무슨말인지 몰랐는데
세월이 흐르고 알게됩니다 ㅠㅠ
혹시라도 지금이라도 재수 현역분들은 꼭 자기한테 맞는 수시 찾으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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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자녀도 아니고 사회배려자도 아니고 스팩도 딱히 없고.......ㅠ
빨리 정신차렸다면 중3 2학기 때부터 스팩 준비해봤을텐데
저도 솔직히 고등학교 농어촌 갈껄 하네요 ...
친구는 언수외 280도 안넘는데 농어촌으로 연경합격했어요 또 연경 식자경 사회배려자로 간친구도 있고 ...
이런거보면 역차별이 분명히 있어요.
수도권에서 공부한다고 다 잘살고 성적좋은것도 아니고 혼자 공부하는거 외에 딱히 메릿도 없는데
차라리 정부에서 그만큼 농어촌사람들에게 기회를 균등하게 주기위해 교육에서 재정적 지원을 한다면 모를까
저...정말 죄송하지만 저 농어촌 8년살면서 중학교가면서 영어알파벳외웠음.....왜냐면 전교생이 10명이였음 ;;초등학교가
그리고 중학교떄 한반이 20명이안됐어요 ..;; 그리고 고등학교가니까 공부 참 ;;;
저 같은 인간도 있으니 ;;ㅠㅠ 이해해주시길 전 이러고도 농어촌 못써요 시로 고등학교가서
사회배려자 전형도 ....저희집 송곳꽂을 땅 조금 있다고 ..ㅠㅠ ;; 그걸로 못쓰고 ㅡㅡ...
다자녀전형이라도 되니까 감사하네요 .... 좀더 알아봐야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