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한길 "尹 예수님 같아... 자유민주주의 지켜내"

2025-04-14 12:13:17  원문 2025-04-14 11:30  조회수 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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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일타강사인 전한길(본명 전유관)씨가 파면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 대해 "파면당해서 임기가 끝났지만 그로 인해서 자유민주주의를 지켜냈고 보수 우파들의 결집을 만들어냈다"며 윤 전 대통령을 예수에 비유해 상당한 논란이 예상된다.

14일, 채널A 라디오에 출연한 전씨는 지난 11일 서울 용산구 한남동 관저를 떠나 서초동 사저로 이동한 윤 전 대통령이 "다 이기고 돌아왔다"고 언급한 것을 두고, "그 말씀을 들으면서 약간 예수님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며 "대통령이 비상계엄을 선포하지 않았다면 몰랐던 것을 많이 알게 되지 않았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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