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가 가장 근접"...대선 양자대결, 이재명 누구와 붙어도 50%↑

2025-04-14 11:29:28  원문 2025-04-14 08:59  조회수 1,1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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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으로 열리는 조기대선에서 이재명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범보수 대선주자인 김문수 전 고용노동부 장관과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한동훈 전 국민의힘 대표, 홍준표 전 대구시장과의 가상 양자대결시 누구와 붙어도 50% 이상의 지지를 받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발표됐다. 범보수 대선주자 중에서는 한덕수 권한대행이 이재명 전 대표와 가장 적은 격차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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