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 인강 꼭 들어야 하나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820704
작수 높3이고 인강 들어본적 없어서 강기분 듣고 있는데
원래 문제 혼자 풀고 쌤이 분석하시는거 영상 1시간짜리 다 들어야 하는건가요?
다맞았든 틀렸든 쌤이 어떻게 분석하시는지 보려고 일단 다 듣는 중인데
하루에 4시간씩 투자해서 4지문 정도밖에 못보는데 이렇게 하는거 맞나요?
남은 강의수가 많은데 벌써 5월이 다가오니 급 불안해지네요...
문제는 많이 못푸는데 인강만 계속 듣고 있으니까..과연 실력이 늘긴 늘지 모르겠어요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제발.
-
학교에서 발생했으니 그나마 다행
-
수능날 그 심장떨리는 느낌이 안난다
-
저는 평균적으로 10500원정도 한끼에 쓰는거같은데 너무 사치부리는거같음? 뭔가 양심에 찔려서
-
4덮 치는 사람들 13
오늘 언제 잘거에요 똑같이 새르비?
-
오르비에선 그럼 반박안받아요
-
가자 팀 기트남어
-
작년 교재에 비해서 100페이지가 짧아졌던데 혹시 이유가 있음?
-
벡터 너무 어려워 19
이거 사람이 다룰수있는게 맞는건가
-
청소년 백일장이 찾아보면 종류가 되게 많은데 당선작들보면 진짜 벽 쎄게 느껴져서 바로 포기함
-
뭐? 나말고 이정도 좃찐따가 또있어?
-
힝 나 야자 안하는데..
-
?
-
여기서 '태(苔)'는 이끼를 뜻하는 한자이고 이사부의 '異斯(이사)'와 대응됨....
-
재종 조언 ㅠㅠ 1
국수영사문물리 33144 지금 독재하다 벽을 느껴서 재종 급하게 찾는중인데 어느정도...
-
설레구만
-
수학포기하지말껄 21
그때 했으면 지금 얼마나 잘했을까 뼈저리게 후회하는중
-
반수생 사탐런 1
작수 생지 33 나왔습니다 생명은 그래도 자신있었는데 평소에 풀면 잘 풀리다가도...
-
으아악!!!! 1
내 동 아파트에서 시립대 과잠이~~~~!!! 숨겨왔던 열등감이 으악!!!!
-
이제야 평가원이 너무 학술적인 독서를 안내면서도 컷은 90초~80후반으로 맞추는...
-
시발@점 끝냈는데 개념이 좀 부족해서 한번 더 돌릴려는데5월시작늦을까요? 목표는 2등급입니다 ㅠㅠ
-
난 맞말이라고 생각하는데 뭐라하는 사람도 좀 있는거보니까 약간 큰일났을지도..
-
좃댓네 1
하
-
얼마 전부터 계획을 세우고 숙소잡고 해야하나요? 5월말쯤 갈거같고 인원은 10명정도 될거같습니다
-
토막글귀2 0
-
사인비 변비 또는 비율 원생성 원 2개 보조선 각 세타 설정 식 2개 연립...
-
안녕하세요. 한방국어 조은우입니다. 최근에 지속적으로 할 수 있는 컨텐츠를 개발하고...
-
[속보] 법원, 뉴진스 이의신청 기각...'독자활동 금지' 유지 9
걸 그룹 뉴진스 다섯 멤버들이 법원의 독자적 활동 금지 판정에 불복해 낸 이의신청이...
-
과잠구경ON 어쩌다보니 저도 인천대입구역까지 와서 카공하고있대요
-
2025학년도 동국대 입시결과(수시, 정시_약대 포함) 0
2025학년도 동국대 입시결과(수시, 정시_약.. : 네이버블로그
-
토막 글귀 0
-
탈한은 지능순 1
한자 외울거 ㅈㄴ많네 아오;;;;;;;;;;;
-
이제 지긋지긋한 진상규명소리 안듣겠구나 희생자분들 성불하십쇼
-
1. 모든것->(메뚜기 or 비메뚜기) 대우명제 2. (메뚜기 and...
-
맞는 말이다. 내가 할 수 없고 하기 싫은 걸 남한테 시키면 안 되지. 나는 그동안...
-
아니 뭘 만든 거야 이양반아
-
15 22는 원래 거의 유기해서 모르겠고 나머지는 미적을 써본적이없음..수2풀이...
-
도형 문제에서 막히다니 10
이건 기하러의 수치야
-
학교 애들주에 가톨릭대 의대가 듣보 의대라는 새끼도 있네...
-
작년 이맘때엔 공군 붙었다고 좋아했었는데 ㅋㅋㅋㅋㅋ 내년 이맘때엔 집에서 케이크...
-
슈벌;;
-
급합니다..
-
Japan은 일본이지만, 소문자로 japan이라고 쓰면 '옻칠을 하다'라는 뜻이...
-
부산 잘모르는 대학교 매일 가는게 너무 힘드네요 과도 안맞고 좋은대학 가고싶은...
-
결국 아무일도 안생겼네 보수면서 이렇게 급진적으로 정책펴는건 ㅅㅂ 곤장으로 3058대 치고싶네
-
축하합니다
-
배기범쌤처럼 합력그래프로 풀어주세요.
-
그돈으로 먹을 군것질로 잃을 건강을 되찾고 다른사람한테 도움도되니 1석2조군
전 글에서는 강기분한다고 하지 않았나요?
아 오타났어요 강기분 듣고 있어요!
강의 듣는 게 버겁다면 해설지로 독학하고 모르는 것만 듣거나 강의가 컴팩트한 분 들으셔도 됩니다
저랑 비슷한 고민 하시네요
저는 6모 전까지 국어 독학으로 하다가 성적이 안올랐다면 다시 인강 들을 생각입니다
강의 들으면서 배워갈 게 있다 싶으면 듣는 거고 의미 없다 싶으면 강사 바꾸거나 혼자 하는거죵 저는 김동욱 듣다가 독서는 어떻게 해야할지 감잡아서 혼자 하고 문학은 배운 게 없는 거 같아서 강민철로 갈아탔는데 배울 게 많아서 하는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