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문과에서 행시 cpa로스쿨등 고시류 한학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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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면 30%는 되지 않으려나요
고대는 경영학과로 제한하면 모르겠는데 학번당은 절대 아닐걸요
서울대는 고시류 모조리 다 합치면 30%는 될 수도 있겠네요..
좆나빡세구나
이게 문과 학번당으로 치면 낮을 수밖에 없음요
근데 있자나요
계산해봤는데 계속 n수 박는다치면
한학번에 결국 되는사람은 고대에서 한 30퍼는 될거같던데… 아닌가요 로스쿨 400명 씨파 100명넘게 붙던데 한해에
그 정도면 30% 딱 그 언저리일 거 같긴 하네요
로스쿨 전부를 고시류로 넣어서 분류해야 하는지는 솔직히 의문이지만.. 서울대는 급간 낮아질수록 로스쿨 진학자가 급감해서 무의식적으로 대충 많아봤자 300명이라 생각한 듯
로스쿨 인원이 제 생각보다 많고 CPA 합격자도 최근 느는 추세라..
강제동원령 갈바에 안간다는 마인드인가요?
안가면 어디가려하죠?? 서울대서는
서울대 문과 1년 정원이 1000명이 안되는데 올해 기준 로스쿨만 450명 넘게 붙긴 했네요. 행시 외시 cpa 등등 합치면 65%는 될듯..? 근데 사람들이 고시나 로스쿨만 하는건 아니에요. 대학원 가는 친구들도 많구요.
거기서 서울대 보정을 덜 해줘서 안 뽑히는 건지 안 가는 건지는 잘 모르겠습니다만 제가 예전에 본 통계에서는 그 구간 합격자가 타교에 비해 아주 적었습니다
1200명 정도입니다!
서울대면 30%는 될걸요
서울대 인문+경영+사회+사범중 문과계열 +소비자+아동가족+농경제 합치면 987명이네요. 서울대 문과 1년 정원이 1200명은 안될 것 같습니다.
자전 합쳐서 1200명 정도라고 하나 봅니다.. 다만 인원 대비 로스쿨, 행시, cpa 등 600이상 합격이니 대단하긴 하네요 1200명이 다 준비하지는 않을텐데... 그리고 고대는 문과 대비 학생수가 서울대의 두배 정도 아닌가요?
자전이 120-130 정도 되는데 요즘 자전에서 문과 전공 선택하는 경우가 매우 적긴 해서요..
요즘 서울대에서 전보다 로스쿨 많이 하긴 하는데 다른 진로 하는 친구들도 여전히 많은 것 같습니다.
자전은 복수전공이 필수라 경제, 경영과 공대 복수전공이 대부분인듯요
서울대 자전 주전공 누계 1위가 경제학부, 2위가 경영, 3위가 컴공입니다..
구글에 쳐보니 1198나오더라고요
공식 정원 기준으로 저래서 아마 1198은 출처는 모르겠으나 틀린 숫자입니다.
와 근데 그러면 합격자는
서울대가 압도적이네여 ㄷㄷ
결과적으로 서울대 문과 1000명으로 잡으면 로스쿨 합격자 450명 중 이공계 빼고 400명 정도 로스쿨 진학이고 1000명이 다 로스쿨 준비를 안할거고 준비생중 합격자 비율이 최소 60프로 이상은 될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