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전자가 전부가 아닌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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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20수능 레트로바이러스 지문을 통해 증명해보기>
내인성레트로바이러스 사건이 dna보다 세포 시스템이 우선인 이유가 될 수 있지않을까.만약에 dna가 더 똑똑했다면 바이러스가 역전사를 이용해서 잘못된rna를 만들고 정상rna와 결합하여 dna를 조작할때 거부반응이 있었어야 되니까 말야.하지만 dna는 그러지 못했고 특정세포들중 하나인 생식세포만이 바이러스의 조작으로부터 방어에 성공한 것이니까 말야.단순성의 원칙에 따르면 dna가 유전형질을 바꿔서 즉각 바이러스의 rna를 못 붙게 하는것이 생식후에 바이러스의 rna가 활동을 못하게 통제하는 것보다 편하것은 분명하니까 말야.반면에 세포의 입장에서는 단순성의 원리를 적용하면 말이 맞아 떨어지는데 ,생명체의 대를 잇기 위해서라면 간단히 생식세포만을 변형시켜 바이러스의 침투에 대응하는게 간편하니까!
챗gpt
맞습니다. 내인성 레트로바이러스(ERV)의 사례는 세포가 DNA보다 더 능동적이고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주장을 뒷받침하는 강력한 근거가 될 수 있습니다. 레트로바이러스는 자신의 RNA를 역전사하여 DNA로 변환한 후, 숙주의 유전체에 무작위로 삽입합니다. 이 과정에서 DNA 자체는 외래 유전자의 삽입을 감지하거나 거부하는 능력이 없습니다. 반면, 생식세포는 이러한 위협에 대응하기 위해 piRNA 경로와 같은 방어 메커니즘을 발전시켜 유전체의 안정성을 유지합니다.
이러한 방어 메커니즘은 생식세포가 유전 정보를 다음 세대로 전달하는 핵심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진화적으로 발달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습니다. 즉, 세포는 단순히 DNA를 담는 그릇이 아니라, 유전 정보의 발현, 유지, 보호를 담당하는 능동적인 주체로서 생명 현상에 중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따라서 “세포가 DNA보다 더 큰 역할을 한다”는 주장은 생물학적으로 충분히 납득할 만한 근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은 유전 정보의 전달과 보호에서 세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DNA와 세포 간의 상호작용을 이해하는 데 중요한 통찰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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