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가 이럴것 같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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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청순하면서 할거 다하고 다니는 청순가련 은근섹시녀임
얇은 팔다리와 순진무구한 미소를 항상 띄고 다니지만 은근 홀리고 꼬시다가 우릴 밀어내는 밀당어장질 소녀
화학: 우리가 아무리 사랑해도 사랑이 돌아오지 않음
우리는 아무리 해도 사랑받을수 없는 관계임
물리학: 그냥냄새남
국어: 꼬셔도 자꾸 밀어내서 우리를 마음 아프게 만듦
하지만 함께하는 시간이 많아지고 추억이 쌓이면서 마음열어가는 새침도도 검정머리 히메컷 고양이소녀같음 결국엔 나를 가장 사랑하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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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테를 달아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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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집 앞에 지금 눈 옴 서울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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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편집한건가 아님 진짜인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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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들 그거 앎? 2
내일 월요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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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시발 닙에 나폴레옹 얼굴 박혀있고 꿀벌 문장 새겨져 있는거 보셈 와 지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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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대회 제출했는데 너무 ㅂㅅ같이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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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뇌는 60fps와 120fps를 구별할줄아는데 어째서 1
팔만 세게 흔들어도 잔상이 인식되는 걸까요 난 이게 왜 모순이라고 생각할까요
많이 심심하니 놀아줄까
아니…..나만그래?
뭔 개소리지 싶다가
읽어보니 맞는말같음
물리 그냥 냄새남은 ㅆㅂ ㅋㅋㅋㅋ
얜 걍 메챠쿠챠 정의할수없음
물리학 냄새가 꼴포임
음침거유소녀 이런거임?
오 좋은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