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사후세계/내생/전생에 대해 많이 생각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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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딩때 혼의 움직임이 어디에서 어디로갈지 상상하고
우주가 멸망하고 나서 다중포탈은 과연 열릴까 이런 주제로 아빠랑 논쟁한적도 있었고
내가 태어나기 전 필름이 어떻게 열렸는지, 죽고나면 어떤 느낌일지, 또 어떤걸 보고있을지 많이 생각해봄
수능준비할 동안은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생각도 안하고 있었는데
여유가 생기니까 다시 생각 많이하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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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있는거모르고일본노래부르다쪽팔려서올리는건절대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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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1과1 3
자연계나 이공계를 가고싶으면 어쨌든 사2 1등급보단 사1과1 1등급이 더 유리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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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가 썩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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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체감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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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저거중에 하나라도 따는게 진짜 쉽지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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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수해서 6살 차이 동생과 같이 수능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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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어라 3
자유로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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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돈줘 치킨시켜줘 물떠다줘 밥차려줘 먼가 다 들어줄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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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지영 밍기뉴 정우 김수영 김필선 고막 힐링됨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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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력은 평소보다 살짝 좋은 느낌이고 글 읽는 속도가 걍 개미침 막힘 없이 쭉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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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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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통과탐 메디 8
언확생지 인데 인서울 약대되나 미적러 대비 표점 깎이고 들어가는거라 난감 확통과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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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떰뇨? ㄱ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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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틀려서 정상화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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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17위 마감할수도 있을것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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ㅈㄱ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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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 뻘뻘 흘렷음 iq 82에게 수1은 너무 어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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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동생한테 사춘기때 업보가 좀 많아서 얘한테 뭔가 강하게 나가기가 그냥 그럼 죄책감생겨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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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이거 7
지구과학의 시간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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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도안되는소리 ㄴㄴ
그래서 내린 결론이 뭔가요
결론이 안내려지는 문제임
그냥 계속 혼자 상상하면서 사는거죠
확실한건 뭔가 죽음이 끝은 아닐거같음
죽음으로의 선구 ㄷㄷ
눈을떴구나.윤사러가되거라
전형적인 inxx이신듯..
글 쓰시는것 보면 저랑 생각이 참 비슷함 ㅋㅋ
전 그래서 종교도 관심 많아요전 양가가 서로 다른 종교라 다양한 종교도 접함
저도궁금하지만별로죽고싶진않음
그리스 영지주의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