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진짜로 의대 끝물인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808092
라는 생각이 들때마다 의대는 하늘을 뚫고 달려가긴 했는데
근데 이번엔 진짜로 조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무서움..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열심히 꾸미고 놀러다니고 인스타포스팅 해놓은 애들 새삼 대단하다는 생각이 듦.....
-
인설의 제외하면 의대는 인하/아주/이화 치대는 연세/원광 수의대는 건국 약대는...
-
내란 옹호는 다양성의 범주 밖이야 개씹돌뚝배기들아
-
살다 보면 별의별 일들을 겪게 될 확률이 있는데... 9
나보다 더 오래 사신 분들은 어떤 일들을 겪으셨을까...
-
bxtre.kr/
-
이3끼가 제일 귀엽게 생김
-
고삼때살찐다는데 7
ㄹㅇ 사바사인가 나는 왜 빠지지 좀 심하게 빠짐 다이어트때보다 더 잘 빠지는듯
-
살빠짐 2
평소보다 2kg빠짐뇨
-
공부 해야겠음 3
똑똑해지러 가볼까~~~~?
-
알파메일그자체
-
둘다 과목이 아닌거 가튼거임
-
안녕하세요 안녕하겠냐?
-
스트레스란 정말 위대하다 싶음...
-
탄성충돌하는 진자운동을 하고 싶구나..
-
이미 실전경험 차고넘치는데?ㅋㅋ 은 사실 ㅈㄹ이고… 아 사실 재종 장학금 위해서라도...
-
비록 축구는 못하지만...
-
고삼의 정신병은 6
공부를 안해서 생기는게 맞음 하면 안생김
-
화미물지 참고로 3덮은 93 92 2 48 45 이었음뇨
-
난 항상 외동이 싫었음
-
현역이구 수학 만년 4등급입니다… 기초가 부족하다고 생각해서 쎈 수1,수2 빠르게...
-
수학: 청순하면서 할거 다하고 다니는 청순가련 은근섹시녀임 얇은 팔다리와 순진무구한...
-
기만실력이 오르비를 할 수록 느네
-
생명 : 만점 극악의 난이도, 고정 만점 거의 존재X.. 셤장 컨디션따라 달라짐...
-
발은 보여줄 때가 거의 없을텐데
-
짬뽕밥에다가
-
나 자신이 너무 저능해서 울었어
-
사실 내 주제를 완벽히 알고 있어서 수시로 갈거임뇨
-
머하지 시발 3
붕떳음 지금
-
신ㄴ난다!!!!@@@
-
돈이 급하니 별 짓을 다하는구나… 창녀가 이해되는 밤이다
-
오늘은 여기까지... 10
내일은...엄마 외출시켜놓고...실모를 풀어야지...
-
bxtre.kr/
-
월 국어1 화 수학1 수 영어1 목 세지1 금 사문1 토 한국사 1 일 서울대 합격
-
화학 너무좋아 7
이세카이에 미련 없어지게 만들어줌 어중간한 삶의 희망같은걸 안준다 ㅆㅣ@발양적관계ㅗㅗㅗㅗㅗㅗㅗㅗㅗ
-
넘 쉬운데.. 0
실력이 는 거이려나
-
please give me the hate button 5
난 내가 너무 싫거든 Alright 빌어먹을 my name
-
어떻게 술을 그렇게 마시고 다음날 아침에 출근을 할 수가 있는 거지.. 얘기...
-
본인 올오카 듣고 tim하고있는데 빅리그 계속 5등급 뜸 ㅅㅂ 어캄 다른과목은...
-
하루에 하나씩 0
하루에하나씩1등긎찍고서울댜가야갯다 월 국어1 화 수학1 수 영어1 목 세지1 금...
-
ㅇㅎ 1
f(x) 들어갈 자린데 x 넣어서 30분동안 이러고 잇엇군
-
차단 ㅇㅈ 1
-
제발답을알려주새요 3등급 목표입니다
-
그림 8개 그려야 되는 거 뭐냐… 쉽게 푸는 법 있음?
-
놀라운 사실 3
놀라움
-
It s my anxiety
-
애니 볼때 공감 0
애니볼땐 양이 많아서 언제 다 보지생각하는데 다보고선 왠지 여운이 남음
-
취침시간 챌린지 7
주말 하루만 쉬려고 오늘 쉬어봤는데 오르비만 해서 담주부터는 그냥 매일 해야겠다.....
조져지는건 원복빔+정시일반반토막빔 맞는 수험생들이였고
근데 의대증원해서 쉽게 들어가도 정작 필의패 맞으면 멸망하는건 똑같은데..
왜이리 수험생들은 증원만 바랄까
거기 말곤 대안이 딱히 없음
근데 지금은 역사상 가장 불안정한 의대긴 함
ㄹㅇ 공대에서 의대 갈까 생각중이었는데 좀 무서움
몇학번인데요? 그...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1년 안에 비슷한 사태 한번 더 터질 수도 있을거 같아서 틀딱이면 졸업 후 가는것도 추천드림...
ist계열에서 졸업 2년정도 남음요
근데 찾아보니까 정 공대로 되돌아오고 싶으면 자퇴하고 재입학도 된다고 해서..
아니 그 되돌아오는게 문제가 아니라 놀면서 할게 필요하니까
대충 22학번 언저리신가보네 전 1년 반 학점 쫙 당겨서 졸업학점 만들어두고 반년 박아서 반수 ㅊㅊ
본인 선택이지만 머...
제 친구들이 초짜의사거덩요...
오..정확히 22학번입니다
사실 그래서 졸업하고 갈지 고민이었는데
3살 어린얘들이랑 학교 다니는 거랑 4살 어린얘들이랑 학교 다니는 건 심적으로 크게 다가와서...
게다가 어차피 수능은 자신없고 논술로 갈 거라 올해는 붙고 내년엔 떨어진다는 리스크도 있어서
쨌든 조언 ㄱㅅㄱㅅ합니다
근데 놀면서 할거라는게... 당장 의대 가도 휴학하느라 할 거 없다는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