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진짜로 의대 끝물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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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는 생각이 들때마다 의대는 하늘을 뚫고 달려가긴 했는데
근데 이번엔 진짜로 조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무서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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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져지는건 원복빔+정시일반반토막빔 맞는 수험생들이였고
근데 의대증원해서 쉽게 들어가도 정작 필의패 맞으면 멸망하는건 똑같은데..
왜이리 수험생들은 증원만 바랄까
언플을 안해주니까 모르죠
치한약수sky 지망하면 알빠노 햘만하긴 하죠
의대지망생은 진짜 자기 발등에 도끼 찍는거고
거기 말곤 대안이 딱히 없음
근데 지금은 역사상 가장 불안정한 의대긴 함
ㄹㅇ 공대에서 의대 갈까 생각중이었는데 좀 무서움
몇학번인데요? 그...개인적인 생각으로는 11년 안에 비슷한 사태 한번 더 터질 수도 있을거 같아서 틀딱이면 졸업 후 가는것도 추천드림...
ist계열에서 졸업 2년정도 남음요
근데 찾아보니까 정 공대로 되돌아오고 싶으면 자퇴하고 재입학도 된다고 해서..
아니 그 되돌아오는게 문제가 아니라 놀면서 할게 필요하니까
대충 22학번 언저리신가보네 전 1년 반 학점 쫙 당겨서 졸업학점 만들어두고 반년 박아서 반수 ㅊㅊ
본인 선택이지만 머...
제 친구들이 초짜의사거덩요...
오..정확히 22학번입니다
사실 그래서 졸업하고 갈지 고민이었는데
3살 어린얘들이랑 학교 다니는 거랑 4살 어린얘들이랑 학교 다니는 건 심적으로 크게 다가와서...
게다가 어차피 수능은 자신없고 논술로 갈 거라 올해는 붙고 내년엔 떨어진다는 리스크도 있어서
쨌든 조언 ㄱㅅㄱㅅ합니다
근데 놀면서 할거라는게... 당장 의대 가도 휴학하느라 할 거 없다는 말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