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h wow oh hmm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807948
처음엔 아무 느낌 없었는데
매일 티격 대면서 우리 싫지는 않았나 봐
가끔 빤히 나를 바라볼 때면
어색해질까 봐 괜히 딴청만 부렸어
네가 나를 좋아하는 거
다 알아 근데 그거 알아
너보다 내가 너를 좀 더 좋아하는 것 같아
I mean it 내 마음이 너보다 앞서가
Oh no, oh no, oh no 항상
늘 이렇게 곁에
내 옆에 있어 줄래
조금 느리면 뭐 어때 나 이렇게 기다릴게
풍선처럼 커지는 맘이
펑 펑 터지진 않을까
내 맘이 자꾸 막 그래
널 보면 막 그래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첫번째 댓글의 주인공이 되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