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빡하고있었는데 의대는 트리플링 수준이아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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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증원폭 큰 대학중 하나인 충북대는
24 49
25 125
26 200(아마도 거의 확실)
이렇게 모집하는데
이러면 49+125+200/49 하면 거의 8배네요;;
지금 돌아가는 분위기는 5058 모집강행할거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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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 아마 다같이 군대갔다올거라서요...
옥튜플링 뭐지
ㅋㅋㅋㅋ 이왜진?
5058이 왜 강행될거라보는거?
설명하려면 너무 사이즈가 크고 복잡해서 그냥 결론만 제발하고 알고쓰면 안될까요 ㅋㅋㅋ
사실 저도 과정은 알고싶지않고 걍 5058강행되면 좋겠네요 ㅋㅋ
그 얼만큼 알고계신지를 모르겠어서 어디서부터 설명해야할지 막막해요
일단 의대증원을 추진하는 이유자체가 결국엔 돈문제거든요
현재의 의료시스템을 지금의 의사페이를 유지하면서 감당할 수 없다
+보험회사가 손해다(도대체 정부관료가 왜 이걸 걱정하는지는...커넥션이 있다고밖엔...
실제로 박민수 등이 보험회사에 들락달락거리더라는... 아무튼 이건 잠시 얘기가 도니까 패스하고)
러프하게 설명하면 결국 의사 인건비 후려치기를 해야하고, 그러려면 의대증원이 가장 빠르고 돈이 덜 드는 방법이라고 판단했겠죠
결국엔 민영화로 흘러갈거고 건보료는 어차피 곧 바닥날태니까요
이와중에 교육부 입장에선 진짜로 의대교육 파행이 눈앞에 와있고 이걸 어떻게든 수습해야하는데 증원 취소하면 돌아오려나? 하고 떡밥을 던져봤지만 심지어 의대생들 복귀했다고 정신승리하며 언플과 기사를 쏟아냈지만 곧 진짜로 우르르 유급쏟아질탠데 손으로 하늘을 가릴 수없죠
그런데 이미 "의대생이 복귀하고 정상적으로 수업을 진행할만큼 수업에 참여하면" 3058로 2026에 한해서 의대 정원을 원상복구하겠다 라고 말을 뱉어놔서
1.대학총장들도 어차피 의대생들 복귀안했는데 왜 정원을 줄여야하느냐는 입장이고
(이미 교수들도 뽑아놨고 건물도 올리고있고 무엇보다 지방대,사립대들은 의대 증원=대학의 존망이 달려있는 경우도 있어서...)
2.보건의료노조들도 며칠전에 꼼수 복귀에대한 반대성명을 내며
의대 증원해야된다는 입장 표명했고
3.시민단체(경제 어쩌구였는데...) 도 비슷한 입장을 표명했고
4.무엇보다 한덕수와 보건복지부가 강경입니다.
얼마전에 장관들과 의협회장이 만났다던데 아무 소득도 없었다고하죠..
일단 노베에서도 어느정도 이해가능하게 쉽게 썰 풀어보았습니다
이미 잘 알려진 사실관계이니 제발하고 알고씁시다(??)
8배?
무슨 계왕권도 아니고 참 그렇네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