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서에서 문제 배낀다는 증거는 차고넘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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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 (1)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개념은 사전적으로 이해한다
2 - (2) 어려운 구절은 시의 맥락을 통해 파악한다
이거 다 배껴서 김현승의 시 2506 내는거고
2. 11수능 이호철의 나상 모두를 획일화하는 사회 형상화 보기 문제
(더 레전드는 김승옥 역사 천재교과서에 있는데 09수능 문제 거기서
그냥 다 그대로 배껴냄 장면도 똑같고 물어보는 지점도 똑같음)
2. 문학의 표현상의 특징을 변별적으로 파악한다 -> 2011 자전거도둑
고전소설 첫부분 무조건 앞부분 줄거리에 붙여서 읽는거 완쪽 날개의 학습활동에서 계속 연습시킴 -> 2511 정을선전 호첩의 편지
3-(2) 윤선도의 상황을 통해서 시구의 의미를 파악한다 2411 화암구곡 2509 정철의 시조와 조존성의 호야곡 배껴냄
다시 말하지만 정파는 수능 잘볼수 없다고 말했음 쌓인게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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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저것들을 '교과서 안 보고도' 기출로 습득하는게 중요하지 않을까요
그렇죠 그런데 진짜 결정타들은 교과서를 봐야만 해결가능함(2306 미스터방, 2406 맹세, 2409 문의당기, 2411 할매턴, 2506 사실과 관습)
딱히..
그문제들을 교과서한번안본사람도 충분히해결가능함
제가 말하는 기준은 정확히 출제의도대로 정오를 명확하게 제시하는 수준이요
ㅇㅇ그니까요
교과서안봐도할수있음
교과서 봐야만 해결가능은 아닌듯요
국어 교과서 읽어본 적도 없는 재능러들 중에서 저거 가볍게 처리한 사람들 꽤 있을텐데
대다수는 재능러가 아님... 애석하게도
그래서 전 첫 1-2개월은 문학 교과서로 수업함
교과서에서 베낀게아니라 그게 본질이니까요..
교과서에서 한글을 가르친다고 모든시험이 교과서를 베낀건아니잖아요
그렇죠 제 의견은 ebs나 기출을 보기전에 무엇이 정석 풀이고 무엇을 교육과정에서 요구하는지를 알고 푸는 것과 그냥 막푸는 것은 다르다는 거죠
어려운 구절은 맥락으로 파악하는걸 교육과정에서 요구하는걸모르더라도 그렇게풀게되어있으니까요..
특히 기출로 체득했다면 더더욱이요.
자전거를 그냥타지 어? 넌 페달을밟고있는걸 의식하지않고있어! 잘못타는거야 하지는 않잖아요
당연히 기출에 교육과정이 반영되니 기출을 통해서 체화한 것으로도 가능하다는 의견에는 100번 동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