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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운거라곤 군기문화 밖에 없는 체대생들이 초등학생을 전인고육 시킨다고 학부모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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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3이고 작년 수능지구 문제 풀어봤는데 5등급 떳는데욘,, 돌리는게 답이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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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엔 아무 느낌 없었는데매일 티격 대면서 우리 싫지는 않았나 봐가끔 빤히 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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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에 철판딱깔고 무한탕핑 무한뺑끼 무한마편 무한군인권센터 무한언론제보 무한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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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2학년)에 학교에서 수특 하긴 했는데 열심히 안해서 다 안풀었고, oz개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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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0
잇올 빌보드 70등대 다음주에 50안에 간다 씨발 저번에 수학 복수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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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쁘죠 결혼할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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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에 재밌는게 하나도 없음 저거 카드 안 채워서 그대로 보상 날렸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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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기억해 하얗게 쌓인 눈처럼 맑은 넌 그렇게 내게 천천히 걸어와 주면 돼 너 0
가끔 그대 힘들고 지칠 땐 내게 살며시 기대 같은 하늘에 꿈을 그려요 f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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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의 국어 성적을 보면 한국인인지 의심된다면 개추 ㅋㅋㅋ 3
일단 나부터 박는다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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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둘이 싸워서 더 재밌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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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d-1 40
인생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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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민폐네 ㅈ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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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 수학인생 통틀어서 역대급 명강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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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굉장한 찐따지만 저분은 쉽지 않은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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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학과 지망 재수생입니다 공통은 잘해서 2등급 떴습니다 제가 선택과목은 공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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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려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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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점 망하면 내 알바 아니야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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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잡대여서 그런지 학고반수하려다가 새터에서 수능특강 읽었다고 대놓고 갈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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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댓글이 없네 4
할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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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졸업 드가자 40에 면허취득 드가자 몰라 어떻게든 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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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국 본바탕 공통 2회분 풀이 언매 본바탕 풀이 강e분 고전시가 4강드듣기 2.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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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기출 문제 단원별로 모아놓은 사이트 같은거 없나 6
일일히 찾기 불편하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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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팔추 2
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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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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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학 21번이나 22번을 풀고있는데 고민을 어느정도 해야하나요? 풀릴때까지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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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야노코지 키요타카같은 사람이 되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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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잠은 주로 초중고딩이 입음 학잠은 일반적으로 공구도 안 하는데 아무리 작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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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질문을 다 받아드립니다 어느 사이트에서 내신 변형문제 뽑아야 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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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야함 12
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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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내가 좋아하는 친구들이랑 남 험담, 부정적인 얘기 안 하고 학교 생활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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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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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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ㄹㅇ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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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착기념 무물보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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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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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브 게꿀빨기 4
같은 문항 올라와서 해설 복붙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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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는 KT 2
KT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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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습할거많고 그냥 문제풀고 인강듣고 다시보고하는데 시간이 오래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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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비웠을 때는 300갠가 있던거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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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싸는중인데 찍어드릴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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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기숙갑니다 1
군 전역하고 꿈을 이루기 위해 내일 기숙 들어갑니다. 꼭 하고싶은거 하면서 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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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껏 인증했더만 다 식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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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한창 새르비하다가 나중에 알게 된 소름돋는 사실이 있음 듣고 정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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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의 가치 심미적 가치 - 춘설(정지용) 금성출판사 > 연습문제로 2009 청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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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하지 6
흐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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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시로 문항들을 보여줘야되는데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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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윤 개념 끝내고 기출 풀어도 되나요? 개념은 임정환 선생님 림잇 듣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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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휴이 죽을래
물많은
개이
니가 1등해라
보법이다르네
설평
생각난게 있는데 못하겠다
물많은 개이도 하는데 뭐어때
그냥ㄱㄱ
물리학2를 선택하고
개같이 수능만점
물개
물개
애초에 물개 이행시가 아님
세로드립 개천재 ㄷㄷ
물을
개처럼 마시기
물화생지는
개같이 물개물개 강의로 ㅋㅋ
물개물개는
개처럼 귀엽다
야이 기요마
물개물개
개성있는 닉네임이니까 돌아와죠
물똥싸면
개운함
물컹물컹
개좋음
으흐흐
물지마
개새끼야
ㅋㅋㅋㅋ
ㅋㅋㅋㅋㅋ 이거 개웃기네
물리... 좋아하세요?
개인적인 감정은 없어요
플러팅 ㄷㄷ
물리학 2 파동
개수세기 기원 1일차
물스퍼거 유두
개발
님.
물렸다 주식
개같은거 시8

물 물아일체된 심정을개 개화의 계절, 이 봄에 느낍니다.
-동기들 벚꽃사진 찍어주느라 지친 구거피이잉...

허얼 너무 시적이에ㅇ ㅛ물리적으로 개발하기
물
물끄러미 바라본 바다는 어째서 오늘따라 더 잔잔할까.
아무 말 없이 흐르기만 하던 시간도,
이젠 웅크린 내 어깨 위로 무겁게 내려앉는다.
기억하니?
우리가 처음 만난 날도 이런 날씨였지.
조금은 흐렸고,
조금은 바람이 불었고,
조금은 말이 필요 없던 순간이었어.
그 ‘조금’들이 모여
지금은 너무 커버린 그리움이 되었어.
말없이 나를 바라보던 너의 눈.
물속 깊이 가라앉은 진심 같은 눈동자.
내가 외롭다 말하지 않아도 알아주던 그 순간들.
하지만 이제 너는 없고
남은 건 차가운 바닷물뿐이야.
어떤 날은 이 물이 나를 집어삼킬까봐 겁이 나.
그래서 더는 깊이 들어가지 못해.
너와 함께한 바다였는데,
이젠 너 없는 바다니까.
그걸 견딜 자신이 없어.
개
개운함과는 먼 삶이었다.
날마다 무겁게 숨을 몰아쉬고,
소리 없는 파도에 치이며
조금씩 침식되는 마음을 느꼈다.
내 안의 바위는 부서지고 있었어.
사람들은 몰랐지만,
나는 매일 죽고 있었다.
작게, 조용히, 아무도 눈치채지 못하게.
그래서 오늘,
나는 물개에게 편지를 쓴다.
나를 기억해줬던 단 한 마리의,
나와 함께 숨을 나누던,
세상에서 유일하게 나의 무게를 알아준 그 존재에게.
“안녕.
네가 없다는 걸 아직도 인정 못 해.
언젠가는 너처럼 물 위로 뛰어오르고 싶었는데
나는 아직 두려워.
이 세상도, 내 마음도, 죽음조차도.
그치만 언젠가
너 있는 바다로 다시 갈 수 있을까.
그날엔 말 없이 날 안아줘.
너처럼 따뜻한 물속에서,
모든 걸 잊고 한참을 울게 해줘.”
이제 나도 너처럼 되길 바라.
세상에 흔적을 남기지 않아도
누군가에게 따뜻했던 존재가 되길.
아무도 보지 않아도,
너처럼 누군가의 편지 속에서 살아 숨 쉬길.
인공지ㄴ ㅡㅇ 참ㅈ ㅓㄴ

읽으면서 울었어ㅇ ㅛ 너무 예뻐요물가에 비친 너를 보고 있었다
개울은 주름 하나 없이 맑았다 너 또한 그러했다
물리
개념
하고싶은 거 있는데
좀 그럼
괜찮으면 해요
ㄱㄱㄱ
물고빨고
개지랄
***악의없음***
으흐흐
물개물개
개같이 사랑해요♡
물리학1이
개같으면
물리학2로 도망치고 새로운 길을
개척하라
물 물리는
개 개나 줘버려
물리는 나랑 안맞더라...

글을 못써서 안할래 못하겠어물: 물과 같은, 상선약수의 삶을 따르며
개: 개종을 거부하고 순결을 지키리.
물: 물아일체의 길을 걸으며
개: 개화의 계절을 만끽하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