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한 사람, 치매 위험 더 높다”…해외 연구서 뒤집힌 결과 [건강+]

2025-04-12 16:46:29  원문 2025-04-12 13:44  조회수 1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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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결혼한 사람이 혼자 사는 사람보다 치매 발병 위험이 높다는 기존 통념을 깬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게티이미지뱅크

최근 결혼한 사람이 혼자 사는 사람보다 치매 발병 위험이 높다는 기존 통념을 깬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알츠하이머병 협회 학술지 알츠하이머병과 치매(Alzheimer’s & Dementia)에 발표한 연구 내용을 간략히 정리하면, 결혼 전력이 없는 미혼자는 기혼자에 비해 치매 발병 위험이 40% 낮았다. 이혼자와 사별한 사람도 각각 34%와 27% 낮았다.

그간 과학은 대부분 결혼한 사람이 더 건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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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청새치였던망무새(1100411)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