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당리 [1069192] · MS 2021 (수정됨) · 쪽지

2025-04-12 01:15:08
조회수 68

나는 왜이렇게 벌받고잇는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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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청한거알아서 공부도개열심히해서 대학도 나름 잘가고 

뚱뚱한거알아서 살도빼고 근육도붙이고 매일운동나가고

스타일구린거알아서 으이 패션유투브보면서 교정도하고

어디가서 성격나쁘다는말은 안들어봣는데

내가 어디가서 못된짓하지도않앗는데

왜왜왜 세상은사필귀정이아닌것임 내노력이부족햇어

아니그냥 내가 운이 참 안좋은 상황이엿음 근데 왜 내 다음사람은 그렇게 누워서 떡먹기로 어 진짜 

아니야 내가 만난 사람이 정신병인거야

나는 정말 착한사란이엿는데 여친부모님이 나를 싫어하고 욕하고 협박하고 음해하고 1주년기념으로 여행을 갓는데 지들속이고 여행간거라고 나한테 여친 애미애비 쌍으로 욕하고 집으로 찾아가겟다고 협받하고 

그다음 남자친구는 사귄지일주일도 안되서 여행을 가도 뭐라 말 안하고 이건 진짜 뭐가 잘못인거지

뭐 우리집이 서울살다가 전세값때문에 팔당리로 밀려난거때문에그래? 그래서 우리집 무시해서 뒷일생각안하고 나한테 욕박은거야?아니면 우리집이 아빠가없어서?  도대체 뭐때문에 나를 얕본거지?

내가 대학을못갓어 말을 어눌하게해 내가 못생기길햇어 나는 나른 최선을 다하고 살앗는데

내가 온실속화초라 그랫던건지 아니면 세상이원래이런건지 충격이커서ㅜ누구때문에 아직도 심리상담을 다니고 잇는데 당사자는 나보고 오버하지 말라고 하네? 그리고 나랑 헤어진게 제일 잘한 일이래 내가 뭘햇다겨 헤어졋는데? 나는 아무것도 한게업어 1주년 여행을 간것 뿐이라고 

rare-부산광역시 rare-인천광역시 rare-대전광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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