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원에 의해 삭제된 글입니다.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793579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기하100점 받고싶다 19
수능날 기백 받고싶어
-
잠 안오는데 0
공부할까 누워있을까..
-
기하러 놀기기 재미쪙 11
으흐흐
-
조금씩 줄여나가는 게 맞다 한번에 끊자니 정신 나갈 거 같네 근데 빈도 수는 줄긴 함뇨
-
3일 다 합쳐서 3시간
-
거저주는 문제였는데 a_n을 그대로 대입 쳐하고 있음 ㅋㅋ 아 4n-@니까 주기가...
-
기하러들 와보셈 25
댓글 썰렁하겠네 ㅠㅠ
-
작년에 시험장에 나 포함 6명인가 밖에 안왔음 빈자리 ㅈㄴ 많아서 빌런도 없고 좋았음
-
ㄱㄴㄷ 문제 풀다가 ㄷ을 도저히 모르겠어서 답지 보면 (반례) 행렬 A가 ~~이면...
-
이 노래 좋음 5
어떻게 노래 제목이
-
이유는 나도 몰라 숏츠에서 봤는데 개신기함
-
리더십의 경제학 - 사람들은 왜 훌륭한 리더를 바라는가 2
잘 모르는 분야에 대해서 감히 글을 쓰려고 하니 덜덜덜 떨리고 걱정이 많이 되네요....
-
(누군가에 대한 비방의 목적으로 작성한 글이 아닙니다.) 국어는 정말로 방법이...
-
ㅈㄴ 작아서 불편했던 기억이...
-
그땐 9번조차 그냥 넘어가는 문제가 아니었음 공통 전반적으로 어려운데 지금처럼...
-
엄청 쉬운 편 맞나요?
-
계산이 깔끔하면서도 미분계수의 개념을 잘 물어본 문제.
-
9평때 각 나오면 제2외 볼 거 같은디
-
기하러들 와보셈 7
ㅇ.
-
그, 자세한 건 인스타를 보고 오신 분들이 아실테지만 뒤늦게라도 확통, 사탐런을 하는 게 맞겠죠?
-
얘두랑 잘장 2
코오오오오~~
-
아직 고2라 그런 것일 수도 있지만 주변에 보면 “난 이과니까”라는 마인드로...
-
확통 1
3모,5모,6모 다 282930틀인데 뭘 해야하며 인강 추천해주세요.
-
이미지도 의외로 어렵고.
-
운명이다..
-
확통 다푸는시간 vs 미적 2830 제외 다푸는시간 1
저같은경우 미적 2729까지만 놓고 봐도 30분 언저리 같은데... 전자 후자 다들...
-
N제추천 1
이번 6평 28 29(계산틀) 30 틀려서 88떳습니다 드릴 6는 다풀엇고 드릴...
-
난 고3 6모때 4로 시작해서 올 6모 1컷까지 왔는데, 나름 성적상승 했지만 딱히...
-
이과로 수시 준비했으나.. 제 길이 아님을 깨달았습니다 연대문과 최저 준비하면서 잘...
-
이 밤이 지나면 5
우린 또 다시 헤어져야 하는데
-
탐구2 끝나고 왜 신청했지 무조건 후회함 모평 때 경험하고 다시는 신청 안 함
-
확통이구요,,72점 4등급입니다 어떻게 하면 오를까요 뉴런 시작했고 뉴런해도 이러면...
-
미적 기하 앞으로는 아예 안배우는건가요? 교육과정 바뀌지않는이상?
-
으이 어린너므시끼들
-
시발 이왜진??????????
-
기하 단점이 2
재밌어서 공간도형의 방정식, 공간벡터, 외적 이런거 찾아보게됨
-
비슷한 문제를 사설에서 못본 느낌이네 역시 평가원은 아무도 못따라오나
-
누가 부면 재수없을수도 있고 누가 보면 완전 공감하실수도 있겠는데 이제 수능을...
-
켠김에 엔딩까지 보고말았다.. 너무감동이야
-
언매 95 언매-2 수학 80 공통-3 미적-2 영어 1 물리 45 생명 39 제가...
-
벌레와 곰팡이가 무럭무럭 자라는 계절
-
기하는 대충 마무리된듯 이제 고난도 기출 몇개만 보면 됨
-
비왓엇네 1
아이고
-
대치동의 암흑기술을 흡수할 수 있지 않을까..
-
대성 패스값까지 더 벌고 접는다
-
캠퍼스 안에서 빛기둥 7~8개 정도가 하늘로 뻗어있고 막 왔다갔다하는데 뭔지 아시는분?
-
나에게 돈을 바쳐라 우하하
-
닭젖 해동안했다 0
존나 귀찮은데 와서 해동해줄사람
첫사랑 얘기 해주세요
첫사랑의 정의가 뭘까요
선생님이 내린 정의를 함께 말해주시고 그에 맞는 썰을 풀어주세요
처음으로 진심을 다해 사랑한 사람 그렇기에 처음으로 관계를 위해 최대한 노력한 사람
정의하기가 좀 어렵네요 좀 애매한 거 같아요
풀 만한 썰이 없는 게 전 지금까지 만난 사람들은 그냥 딱히 기억에 안 남고 지나가는 인연이었던 거 같네요
이상형이 머에요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함께하는 미래를 그리는 것에 어려움이 없는 사람인데
그것의 요소로는 이성으로서의 외적인 끌림, 비전이 있음 혹은 없더라도 본인 할 일에 충실함, 감정에 과하게 휘둘리지 않음 등등이 있습니다
N제 밀도있게 분석하고 복습하면 드릴시리즈랑 실모만 해도 충분해 보이는데 어떻게 생각하세요
밀도 있게 한다고 한들 그걸로는 양 자체가 절대적으로 부족합니다
밀도를 추구하는 것에는 부정적이지 않으나 많은 문제를 풀어내는 것 역시 중요합니다
그렇군요
N제 몇권정도가 충분할까요?
글쎄요 목표에 따라 다르지 않을까요
만점 목표면 그냥 닿는 대로 푸는 게 맞습니다
수능수학 좋아하는 사람한테 추천하실만한 서울대과가 뭔가요?(공대)
수학만 좋아하는 거면 컴공이나 산공이요
컴퓨터 베이스없는 아이가 가도 설컴인데 적응가능하시다고 보시나요?
글쎄요 베이스보다는 적성이 맞아야 합니다
와서 적응한다보다는 버틴다가 될 확률이 아주 높습니다
원래부터 천재셨나요?
저는 천재가 아닙니다..
설전컴이면 천잰데...
설전컴이면 수재이고 그 중 일부가 천재입니다
수학 관련 질문이 아니라 죄송합니다만 설공(설컴,설전정)이 목표인데 미적은 96,100 수준인데 국어가 3등급에서 올라가지를 않아요.혹시 국어공부는 어떻게 하셨나요?(설공은 국어가 중요하다고 해서요
기출분석부터 제대로 하세요
하는 방법은 오르비에서 칼럼 찾아보고 독학하거나 아님 겨울~봄에 하는 입문격 강의를 들으세요
미적에 공부량 80%때려박아도 되나여
아니요..?
그럼 공통이랑 공부량 어케하는게ㅜ낫나여
아 수학 내에서요?
그건 본인 상태에 따라 다를 거 같긴 한데 수학 내에서 분배여도 미적 80은 좀 빡셉니다
마지막 질문입니다.과고생이라 물화 2 개념은 다 아는수준인데 지1을 고정한다했을때 무엇이 나아보이나요?(화1은 못하는편이고 그렇다고 물1도 그렇게 다르진 않은 것 같습니다.계산 자신있지만 화1은 계산보다는 두뇌회전속도라 느껴졌네요)
뭐가 낫다는 모르겠고 과탐은 그냥 잘하는 거 하는 게 맞습니다
솔직히 제가 본 과고출신들 수능 투과목에 딱히 이점이 있는 거 같지도 않았습니다
수학 물리화학 좋아하고(수학은 학문 자체에 흥미가 큼) 셋 다 만점~1개틀 정도실력으로 서울대 쓸 학과로 기계공, 전자정보 생각하고 있습니다. 적합한 학과일까요?
그.. 일단 좀 불편해서 정정하자면 전자정보가 아니고 전기정보공학부입니다
수물화를 좋아한다고 기계과나 전기과가 적합하냐.. 솔직히 좀 우문 같습니다
고등학교 수물화를 좋아하는 거랑 대학에서 다루는 수물화를 좋아하는 거랑은 느낌이 많이 다릅니다
그 정도 정보로만 판단해야 한다면 부적합보다는 적합이라는 답이 적절하겠네요
솔직히 대학수학물리 이런거 모르긴 한데 좀 엄밀한 내용 많고 증명 많은 미적분/물리 도서 좋아하고 수리논술 답안 완벽히 써내는거에 희열 느낍니다 아 그리고 창작/제작(기계공이랑 연관?)도 어릴때부터 좋아했어요
현역이어서 서울대 수시로 한장 쓰려 하는데 어떤 학과가 제 성향에 가장 잘 맞을지 모르겠어서 질문 드렸습니다
엄밀함을 좋아하면 사실 자연대, 특히 수리과학부, 통계학과, 물리학과 쪽이 좀 더 어울립니다
오히려 공대 쪽은 그런 사고방식이 디메릿이 되는 경우가 꽤 많습니다
이것저것 만들고 .. 이런 건 기계 전기 둘 다 괜찮아보이네요
수리과학부 추천
나중에 진로변경하기도 쉽고 최소한 1,2학년까지는 전공 공부가 꽤 행복할거임
컴공vs전기과 어떻게 보시나요?(해외취업,단순 흥미도)
무슨 질문이죠 이게
본인입장에서 보셨을때요
지금 시점에서는 CS를 하고 싶은 게 아니면 뭘 보든 그냥 전기과가 낫습니다
미적 공부 하다보면 수2도 자연스레 실력이 오를까요?
수2보다 미적을 더 비중두고 공부하는게 맞겟죠??
기본적인 실력은 오르겠지만 다항함수를 다루는 직관은 따로 필요합니다
수1수2는 정말 잘하는데 미적분을 잘 못하면 어떤방식으로 공부해야할까요?
가형 기출 쌩까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