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암, 흡연만 문제 아냐…‘고탄·고지 식습관’이 암세포 키워
2025-04-11 21:21:51 원문 2025-04-11 14:33 조회수 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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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은 국내 발생률 3위지만 암 사망률은 가장 높다. 상당히 진행될 때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어 수술이 힘들 정도로 늦게 발견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가장 큰 원인은 흡연. 아울러 유전적 요인과 함께 대기 오염과 같은 환경적 요인이 꼽힌다. 그런데 폐암과 식습관 사이에 주목할 만한 연관성이 드러났다.
미국 플로리다 대학교와 켄터키 대학교 연구진은 인체가 에너지원으로 쓰고 남은 포도당을 간과 근육에 저장하는 형태인 글리코겐(또는 글리코젠) 분자가 일부 유형의 폐암 유발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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