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학 노력으로 극복하신 분들 한번만 봐주셈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792204
일단 수학적 머리가 좋은 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전체적인 머리 자체가 나쁘다고 생각하진 않음 그런데도 2에서 치고나가지를 못하는데, 일단 내가 생각해도 작년의 내가 진짜 ㅂㅅ같은게
>수학 기출 킬러는 그냥 확실하게 정복할 정도로 공부해야 되는데 그게 안된듯..
>솔까 호머식 채점..꽤 함
>실모 오답 어떤 건 하고 어떤건 안하고 회피함
>실모 도중에 못푸는거 많은 실모는 걍 짜증나서 버리고 다른 실모 푼 적도 있음
다른 과목은 오답까지 꼼꼼히 회독했는데 유독 수학이 고딩때부터 안나오니깐 이상하게 수학만 ㅈㄴ회피하게 되더라고요 그래서 그런가 그냥 n제 같은 단독 문제만 풀면 무난하게 풀려서 어 실력 ㄱㅊ나? 싶어도 막상 시험 보면 수학에서만 유독 털려있고.. ㅈㅈ하게 저 네개만 고쳐도 실력 많이 상승할까요? 답정너같긴한디 작년에 공부하느라 정신병이 걸려서 저랬는지 진짜 써놓고 보니 개노답이네연..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어디서부터 잘못된걸까 계속 하다보면 언젠가는 잘될거라고 믿어야하는걸까
-
별을 향해 쏘면 2
우리집 천장에는 닿을려나
-
딱?히 인강의 필요성을 못느끼겠어서.. 그냥 예전 논리화학님 글들 보고 학원꺼는...
-
수학문제 풀때 들으면 리듬에 맞춰 풀수 있게됨
-
스캠학과의 효능
-
비파 갤러리인가
-
짠 중앙으로 0
짠 중앙으로
-
침대에서 쇼부 2
진행
-
물리학1 반도체, 다이오드(26학년도 6월 평가원 12번 예상문제) 1
p-n접합 다이오드 4개, 전구, 스위치 s, 저항으로 구성된 회로가 있다....
-
내가 아는 커플이 한 쌍 있는데 내가 걔네를 처음 본게 중1 때였는데 그때부터...
-
내 친구의 짱친이 너랑친구래 충격
-
안 듣고 올오카 듣기 ㄱㅊ?
-
돼공 ㄱㄴ?
-
이거 약간 꾸덕하긴한데 초코, 딸기 둘 다 좋아하면 굿 이제 더워지는데 아스크림 ㅊㅊ해줘용
-
디엠 무차별 난사하는중
-
들을때 마다 뜨끔했음 공부한만큼 나오면 좃된다고 ㅋㅋㅋㅋㅋ
-
하원할때 2
하원버튼 안누르고 가서 벌점받으무ㅜ
-
프사 추천 점뇨 6
슬슬 바꿀 때가 되었음
-
시험 기말에 잘치면돼
-
쓸만한 상황이 꽤 보임뇨
저도 2에서 비슷한 이유로 좀 정체됐다가 등급 올렸는데 그냥 대가리깨지면서 킬러 풀고 문제편식 안 했더니 확실히 좀 오르긴 했어요
공부하기가 너무 싫어서 그랬나? 나중에 제대로 해야지..하다가 그냥 수능날 되더라고요ㅋㅋㅋ 습관부터 이 악물고 고쳐야 될 것 같아요
본인이 이미 문제점은 다 파악하신듯
사실 > 하신 거 다 해도 현역 의대 갑니다 재능의 문제가 없지 않으나
의식적으로 고치면 성적 많이 늘 거 같아요
그쵸 저도 제 스스로가 수학 재능이 있는 것 같진 않아요.. 근데 저같은 노재능이 하기엔 너무 노답이었던 공부법이었던 것 같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