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4.3 유전자 흘러서 그래" 고교 교사 발언 파장...학교 '발칵'
2025-04-11 18:32:02 원문 2025-04-11 10:05 조회수 1,223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791281
[기사 보강= 2025년4월11일 17시10분] 제주도내 한 고등학교 교사가 수업 시간에 학생을 상대로 "4·3유전자가 흐른다"는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교사가 학생들이 대답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 같은 말을 했다는 것입니다.
학생들은 4·3 피해자를 '폭도', '빨갱이'로 칭하던 과거와 무엇이 다르냐며 반발했고, 학내엔 대자보까지 내걸렸습니다.
오늘(11일) JIBS 취재를 종합하면, 이날 아침 학생들이 많이 다니는 학교 1층 복도 등 교내 2곳에 '4·3 유전자란 무엇입니까?'라는 제목의 대자보가 게재됐...
-
'마약' 돈스파이크, 2년 형기 마치고 출소…용산서 레스토랑 경영
03/17 23:47 등록 | 원문 2025-03-17 22:10
1 5
필로폰 투약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프로듀서 겸 방송인 돈스파이크(48·본명...
-
“북한, 비트코인 보유량 전세계 3위…미국·영국 다음”
03/17 23:00 등록 | 원문 2025-03-17 20:55
0 1
해커 조직을 동원해 지속적으로 가상화폐 해킹을 해왔다는 의혹을 받는 북한의 비트코인...
-
대만 첫 전쟁대비훈련…"'훈련→침공 中전환작전' 겨냥"(종합2보)
03/17 22:36 등록 | 원문 2025-03-17 22:21
0 0
5일간 회색지대전술 대응훈련…中, 대만해협 군용기·군함 동원 맞불 훈련...
-
[속보] 서울 역대 가장 늦은 대설주의보, 내일까지 최고 10cm
03/17 22:13 등록 | 원문 2025-03-17 22:06
0 0
오늘(18일) 밤 10시를 기준으로 서울 등 경기 서부와 충남 북서부에 대설주의보가...
-
[속보] 정부 “민감국가 포함은 외교정책 문제 아닌 연구소 보안 문제”
03/17 21:23 등록 | 원문 2025-03-17 21:08
2 3
[속보] 정부 “민감국가 포함은 외교정책 문제 아닌 연구소 보안 문제” ■ 제보하기...
-
[단독] 재난본부, 탄핵선고일에 병원18곳 병상확보 요청
03/17 19:24 등록 | 원문 2025-03-17 17:54
2 2
서울소방재난본부 협조 공문 시위대 충돌·인명사고 대비 서울대병원 등 종합병원에...
-
[속보] OECD, 올해 한국 성장률 전망 2.1→1.5% 대폭 하향
03/17 19:18 등록 | 원문 2025-03-17 19:16
1 6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17일(현지시간) 발간한 중간 경제전망 보고서에서...
-
“진짜 피해자는 누구인가” 서울대의대 교수들, 전공의·의대생 고강도 비판
03/17 17:29 등록 | 원문 2025-03-17 14:32
32 22
[서울경제] "진짜 착취당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석·박사 과정의 연구자들은...
-
尹선고 임박, 정권교체 55% 연장 40%…민주, 국힘 재역전 [리얼미터]
03/17 14:51 등록 | 원문 2025-03-17 08:40
0 1
(서울=뉴스1) 박소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심판 결정이 임박했다는 전망이...
-
[속보] 양주 육군 비행장에서 군용 무인기와 헬기 충돌
03/17 14:22 등록 | 원문 2025-03-17 14:13
0 0
[속보] 양주 육군 비행장에서 군용 무인기와 헬기 충돌
-
北소식 전하던 ‘미국의소리’ 문닫나… 15일부터 사실상 운영중단
03/16 23:30 등록 | 원문 2025-03-16 20:06
0 1
국제사회에 북한과 중국 등 권위주의 언론통제 국가들의 내부 소식을 전해 온 ‘미국의...
-
"앗! 뜨거"...스타벅스, 커피 잘못 건넸다 727억 원 손해 배상
03/16 21:56 등록 | 원문 2025-03-16 17:29
3 7
[앵커]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스타벅스 측이 고객에게 뜨거운 커피를 주다가 화상을...
-
[단독] 고교별·지역별 합격자 정보, 서울대 “앞으로 공개 안한다”
03/16 21:51 등록 | 원문 2025-03-15 05:08
0 4
[어떻게 생각?] 고교 서열화 조장 막으려 결정 학부모들 사교육 기관 의존 우려...
-
"더 이상 동료 아냐" 입장문 낸 건국대 의대생…교육부, 수사 의뢰
03/16 21:36 등록 | 원문 2025-03-16 17:46
6 3
(서울=뉴스1) 권형진 기자 = 교육부가 수업에 복귀한 학생을 공개적으로 비난한...
-
'취업 포기 합니다'...구직포기 청년 50만 명, 사상 최대
03/16 18:49 등록 | 원문 2025-03-16 12:00
2 13
-취업 성공해도 26% 단기 근로자 청년층의 고용 문제가 갈수록 심각해지고 있다....
-
"수업 참여하면 동료 아냐"…교육부, 건대 의대 학생 수사 의뢰
03/16 18:42 등록 | 원문 2025-03-16 18:12
5 4
[세종=뉴시스] 박영주 기자 = 교육 당국이 수업 거부를 종용한 건국대 의과대학...
-
현대차 출신이 만든 스타트업, 자율주행 기술 세계 11위
03/16 17:35 등록 | 원문 2025-03-16 10:00
1 0
[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현대자동차 출신의 자율주행 엔지니어들이 설립한 스타트업...
-
의대생 운명의 시간 '째깍째깍'…제적이냐 복귀냐 이번주 분기점
03/16 12:43 등록 | 원문 2025-03-16 11:32
0 10
[서울경제] 정부가 이달 내 의대생 전원 복귀를 전제로 내년도 모집인원...
제주도내 한 고등학교 교사가 수업 시간에 학생을 상대로 "4·3유전자가 흐른다"는 발언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습니다. 교사가 학생들이 대답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이 같은 말을 했다는 것입니다.
학생들은 4·3 피해자를 '폭도', '빨갱이'로 칭하던 과거와 무엇이 다르냐며 반발했고, 학내엔 대자보까지 내걸렸습니다.
예...?
에휴 한심하네
그럼 당신은 4.3 피해자를 빨갱이로 몰아간 무자비한 놈의 유전자를 가지고 있는게 아니냐
라는 나쁜말은 ㄴㄴ
에휴
장난으로 한 말인가? 구체적인 뉘앙스를 모르겠네
위험한 사람이네
경솔했네... 제주도민 3분의 1 정도 학살당했는데 그거 때문에 말 못하는 유전자가 있냐고 하는 거는 너무 상처를 건드리는 말임;
저 정도면 선생자격미달은 당연하고 인간실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