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안 나가?”… 美, 살아 있는 이민자 6000명 '사망 처리'
2025-04-11 17:49:36 원문 2025-04-11 16:31 조회수 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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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강경 이민 정책을 시행하는 가운데, 라틴계 이민자를 내보내기 위해 이들을 사망자 데이터베이스에 등록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 사회보장청(SSA)은 일주일 사이 약 6300명에 달하는 라틴계 이민자들의 이름과 사회보장번호(주민등록번호)를 사망자 데이터베이스에 추가했다.
문제는 이들이 멀쩡히 살아있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사망자로 처리된 이민자들은 조 바이든 행정부 시절 시행된 인도적 사유 임시체류(패롤) 프로그램을 통해 합법적으로 입국한 체류자들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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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ㅈㅉㅇㅇ?
뉴욕타임즈면 사실인듯
트럼프 반대쪽인 진보 성향 언론이긴 한데
별개로 신뢰도는 매우 높은 편이라
10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미 사회보장청(SSA)은 일주일 사이 약 6300명에 달하는 라틴계 이민자들의 이름과 사회보장번호(주민등록번호)를 사망자 데이터베이스에 추가했다.
문제는 이들이 멀쩡히 살아있는 사람이라는 것이다. 사망자로 처리된 이민자들은 조 바이든 행정부 시절 시행된 인도적 사유 임시체류(패롤) 프로그램을 통해 합법적으로 입국한 체류자들이다. 다만 일부는 프로그램 지원 기간이 종료된 상태다.
문서에 따르면 이번 조치는 유죄 판결을 받은 범죄자와 '테러 용의자'로 제한하여 실행됐다. —> 위험한 인물들이여서 이런 조치를 취한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