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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 3
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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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누적 10k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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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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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한 후에 좋은 모습보여주면 바뀔 수도 있다고 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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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 컨텐츠 파이널 시즌 보면 브릿지, 서바이벌 이렇게 나뉘어져 있던데 각각 뭐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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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수패스 20~30%싸진다는데 맞나요? 이 때도 n수패스 있음요? 얼만지 아시는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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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 요오네, 드뤠이븐, 아펠리오스, 쩨즈리, 트리타니스, 피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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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ㄱㅈㅉㅇㅇ?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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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티전이다 12
치킨시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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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케 나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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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 모르는 사람을 부모라고 착각하고 살아가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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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삼성 정품 노트북 충전기를 삼성 태블릿에 연결했는데 고주파음이 나는거면 시벌 뭐하잔거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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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탈모해라 8
ㅅㅂ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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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 10
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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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모 영어 91 2
왜 잘했지? 영어 존나 유기해서 존나존나 어려워서 진짜 멘탈탈탈 풀었는데 왜잘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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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대학은 안갔는데 좀 믿어줄수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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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는척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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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사실 지금 너무 피곤해요 1초도 안 잤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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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올 5
빌보드로 상점 16점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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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티콘 모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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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사도 그렇고 말투도 그렇고 고쳐썽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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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오구팬인데 양팀에 한명씩밖에 없는 슬픈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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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탐 1등급이 아니라면 걍 사탐런이 맞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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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이거 비슷한거만 10개는 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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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어케 끄는 지 몰라서 걍 오르비 알림자체를 껐음 날 바보만들지 마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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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최초 의치한약수 보유대학이다 현재 국립대 유일 수의대 미보유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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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머할까 7
다음 조건을 만족하는 모든 양의 정수해를 찾아라 (2000덕)3^x+4^y=5^z.푸리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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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학하고싶다 3
내 삶의 의미를 찾고 싶다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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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네 셋이 좀 결이 비슷한거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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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지? 날 잘숨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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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동물만 다 할려하고 대동물은 다 기피하는 현실인데 대동물 수의사 억대 연봉이라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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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남았는데 4
공부가 손에 안잡힌다 큰일났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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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나 고마워 s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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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사 도전해볼까"…36년째 묶인 수의대 증원 검토 [김익환의 부처 핸즈업] 31
1989년 충북대에 수의대가 개설됐다. 이후 36년 동안 수의대는 등장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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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수하면서 못 풀면 세상이 무너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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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덮이 있음? 1
나도 볼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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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휴반이 더 잘나온다... 성적은 공부량에 비례하지 않는 듯 물론 많이 풀었다고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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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의대 증원? 14
ㅋㅋㅋ 정말 이왜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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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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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특정 사람들은 날 차단해줫음 좋겟음 머라 말해야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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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개념? 그딴 거 없음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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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풀어지고 집중안됨 외출시간에도 의미없이 빨터만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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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라라라라 0
사랑은 파도처럼 라라라라라 밀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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싫어 문명의이기에서 멀어지고싶지않아아아아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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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작 확통 영어 정법 사문 89 96 2 100 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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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라운 사실 5
오른쪽 팔이 안올라감 살려줌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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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겁하며 도망가겟지 잘 숨어잇어야지
저번에 간단하게 쓴 답변에 살을 붙여서 썼음
그리고 짧게...
보기를 참고해서 지문으로 그어요~
정답~
허얼 1번 방식 너무 어렵네ㅇ ㅛ ㄷㄷ
1번 방법에 대해 좀 더 자세히 풀어보겠습니다.
<보기>를 통해 우리는 두 가지 상태를 명확하게 구분했습니다.
A는 노동에 대한 지겨움과 무의미성에 대한 저항을 표출하는 상태이고, B는 저항하지 않고 노동의 수단으로 전락하여 순응하는 상태입니다. 이 두 상태는 서로 양립할 수 없습니다.
이것이 바로 '개념적 모순'입니다.
이제 ①번 선지를 살펴보면, 이 선지는 '그'가 '발작적인 충동'을 보였다고 하면서 동시에 이것이 '폐쇄적 굴레에 순응'하려는 정체성의 표출이라고 주장합니다.
그런데 <보기>에 따르면 '발작적인 충동'은 저항(A)에 해당하는데, 선지는 이 충동이 순응(B)의 표출이라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마치 "나는 이 노동에 반발하고 싶다."라는 감정이 "나는 이 노동을 받아들이겠다"라는 태도의 표현이라고 말하는 것과 같습니다.
이처럼 서로 상반되는 개념을 동일시하는 논리적 모순이 선지 내에 존재하기 때문에, 지문과 비교를 하는 시간을 줄여내어, <보기>의 개념 틀 내에서 ①번 선지가 틀렸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것이 범주화의 장점입니다.
<보기>에서 제시된 프레임을 정확히 파악하면, 선지의 논리적 모순을 발견하여 빠르게 정답을 찾아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이 방법은 충분한 연습이 선행되어야 오류없이 사용 가능합니다. <보기>를 치밀하게 분석하는 연습을 하시고 나서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잘 안되신다면 사용가능한 간단한 풀이(내용일치)로 밀고 나가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