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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든되겠지
최저강화를 하거나
대학별고사를 보거나
면접을 강화하거나
당장 3년도 안 남았는데 나온게 아무것도 없으니..
결국 수시든 정시든 비슷해지겠네요
학점제로 대표되는 새 시스템은 기존의 '수능 위주' 정시와는 실질적으로 결국 같이 가기 힘든데,
국민들의 상당수는 정반대로 수능과 같은 일제고사를 통한 대입전형의 확대를 원하고, 이걸 건드리면 매우 크게 반발하죠(학점제 도입 자체에 대한 반발부터도 컸음). 총대 메고 '이제 수능은 제가 확실하게 무력화시킵니다~' 하고 쉽게 공언할 수 있을 결정권자가 있을지
그래서 이쪽저쪽 적당히 눈치봐서 나온 결과물이 최근 조금씩 나오려는 것 같음ㅋㅋ 추진하는 사람들은 수능에서 점차적으로 벗어나고자 할거고 결국 그 방향이 목표가 되긴 할텐데, 속도가 어떨지는 장담이 안되네요
진짜 정확하신듯요 애들만 피해보는...
하 내신 대비를 시킬지 말지도 너무 애매하고 어렵네요 ㅠㅠ
일단 내신 포함 학교생활 내실 다지기는 기본적으로 하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어찌 생각하든 교육계 높은신 분들 마음속은 여나 야나 다들 비슷한 방향인듯 하니... 갈수록 더 더 분명히 중요하게 여겨지는걸 일단 챙겨놔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