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8 부터 과연 정시/수시가 어떻게 흘러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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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등급 내신만으로 수시러들을 나눌 수 있는지

1학년 과목 탐구 / 미적기하없는 수학 을 시험보고

공대에 진학시킬 수 있는지

그냥 수시 / 정시 둘 다 반쪽짜리 같아서

어떻게 될지 모르겠는데 진짜

과외생이 일반고 중 빡센 곳 가서 수시는 큰 메릿이 없어보이는데 지금처럼 정시 올인하라고 하기엔 아예 어떤식일지 감도 안잡혀서 참 어렵네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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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e_ [1051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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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택과 집중! · 1363240 · 04/11 13:00 · MS 2024

최저강화를 하거나

대학별고사를 보거나

면접을 강화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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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e_ · 1051936 · 04/11 13:03 · MS 2021

당장 3년도 안 남았는데 나온게 아무것도 없으니..

결국 수시든 정시든 비슷해지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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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트랙트 · 1173964 · 04/11 13:18 · MS 2022

학점제로 대표되는 새 시스템은 기존의 '수능 위주' 정시와는 실질적으로 결국 같이 가기 힘든데,

국민들의 상당수는 정반대로 수능과 같은 일제고사를 통한 대입전형의 확대를 원하고, 이걸 건드리면 매우 크게 반발하죠(학점제 도입 자체에 대한 반발부터도 컸음). 총대 메고 '이제 수능은 제가 확실하게 무력화시킵니다~' 하고 쉽게 공언할 수 있을 결정권자가 있을지

그래서 이쪽저쪽 적당히 눈치봐서 나온 결과물이 최근 조금씩 나오려는 것 같음ㅋㅋ 추진하는 사람들은 수능에서 점차적으로 벗어나고자 할거고 결국 그 방향이 목표가 되긴 할텐데, 속도가 어떨지는 장담이 안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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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e_ · 1051936 · 04/11 13:19 · MS 2021

진짜 정확하신듯요 애들만 피해보는...
하 내신 대비를 시킬지 말지도 너무 애매하고 어렵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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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스트랙트 · 1173964 · 04/11 13:22 · MS 2022

일단 내신 포함 학교생활 내실 다지기는 기본적으로 하긴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다른 사람들이 어찌 생각하든 교육계 높은신 분들 마음속은 여나 야나 다들 비슷한 방향인듯 하니... 갈수록 더 더 분명히 중요하게 여겨지는걸 일단 챙겨놔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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