릿서 [1352036] · MS 2024 · 쪽지

2025-04-10 23:41:39
조회수 204

국어에 대해 해드리고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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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피지컬을 기르고 나면

이건 확실히 답이다 하는 게 보이면 그거 찍고 나머지 안보고 가보는 연습 해두는 게 시간관리에 좋습니다

나머지 안보고 갔다가 맞혀도 보고 틀려도 봐야 늘 수 있어요


정확성 추구하는 게 나쁜건 당연히 아닌데 너무 겁먹으면 수능날 시간 애매하게 부족해지기 쉬운거같아서 하고싶었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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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Chemi-revolution ll · 1355792 · 04/10 23:42 · MS 2024 (수정됨)

    개인적으로 그러기 위해선 사설을 안풀어야되긴함
    사설에서 하도 손가락이 잘리니
    답이 명확한 평가원에서까지 손해보는듯

  • 릿서 · 1352036 · 04/10 23:44 · MS 2024

    이거 좀 인정....
    저도 수능날 사실 문학 언매에서조차 안무서웠다고하면 거짓말이었어서

  • 쑥과마늘(⩌⩊⩌) · 1352787 · 04/10 23:42 · MS 2024

    저는 오히려 그러다가 손가락 잘리더라고요

  • 릿서 · 1352036 · 04/10 23:46 · MS 2024

    사설에서 그러는 경우가 좀 많긴합니다

  • 동메달 · 1372411 · 04/10 23:48 · MS 2025

    전 그럴 용기가 없기에(확실히 답이다 싶어도 나머지 선지 다 판단합니다) 순수 피지컬을 더 올리겠습니다...

  • 짝10법 · 1383173 · 04/11 10:49 · MS 2025 (수정됨)

    비문학 풀 때 정보를 개인적으로 안 쓰면 기억에 안 남아서 쓰는데 정보 정리 잘 하는법은 많이 풀어보면 될까요?
    중요 정보 판단 못해서 정보 정리 하다가 시간 다 쓰는데 흠…

  • 릿서 · 1352036 · 04/11 10:55 · MS 2024

    저도 따로 쓰거나 하지 않는 대신 머릿속에 이미지를 그려요
    예를 들어 23수능 기초 대사량 관련 지문에서 일정한 체온일 때 체외로 발산하는 열이 열량과 같다고 하는 지문을 읽었다 치면
    당장 생각나는 동물이 일정한 체온으로 가만히 있고, 그 동물에겟서 열이 나가는 그림을 상상하고 그때 그 열이 열량이구나! 하는 식이랄까요

  • 짝10법 · 1383173 · 04/11 11:25 · MS 20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