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어에 대해 해드리고싶은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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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피지컬을 기르고 나면
이건 확실히 답이다 하는 게 보이면 그거 찍고 나머지 안보고 가보는 연습 해두는 게 시간관리에 좋습니다
나머지 안보고 갔다가 맞혀도 보고 틀려도 봐야 늘 수 있어요
정확성 추구하는 게 나쁜건 당연히 아닌데 너무 겁먹으면 수능날 시간 애매하게 부족해지기 쉬운거같아서 하고싶었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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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문 열면 주변 세탁소가 있는건지 섬유 유연제 냄새 살살살 나면서 바람도 솔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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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엽긴한데 너무 멍청하고 이상하게생김 다음부터 오르비북스 택배는 학원 말고 집으로 배송시켜야겟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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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쁘다바빠ㅅ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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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 다 쌌음 3
지금부터 진짜 휴릅 어 중간고사 성적 유지하고 다시 놀려줄게 이 정파요미들아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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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누가 시간만다했냐 지금 기출 실전개념 6평까지 끝낼까말까한데 ㅅㅂ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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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무기 7
화학화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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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가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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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생1은 박고 시작할껀데 화1이랑 지1이랑 고민되네요..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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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덮 수학 1
나만 9번보다 18번에서 더 당황함? 기출에서 안 쓰인 소재라 그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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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 조교수님이 하루만 일찍왔으면 학기중이라 볼거 많았을텐데 이러셔서 아쉬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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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튀는 확통이<- 얘인듯 ㅋㅋ 3모도 정법빼고 전부 3따리던데 오르비 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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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딱교재입니다 확실히 지금과 옛날 비교해보았을 때 지금 중학교 때 배우는 내용이 많이 줄어들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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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승리만 풀기에 너무 적어서 주간지로 간쓸개 풀려하는데 시즌2부터 풀어도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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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어렵게 내냐? X 특별한 개념이 있는가? X 문제에서 요구하는 것 외의 특별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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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리미트 풀었네 약간 사설에서 출제할때 ‘내면욕먹나안먹나‘ 싶은 그레이존에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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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정 2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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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빡치네 그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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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둥학교는 우리밖에 없네 죄다 대학교 ㄷㄷㄷ 질문 시간에 손 번쩍 들었는데 아깝게...
개인적으로 그러기 위해선 사설을 안풀어야되긴함
사설에서 하도 손가락이 잘리니
답이 명확한 평가원에서까지 손해보는듯
이거 좀 인정....
저도 수능날 사실 문학 언매에서조차 안무서웠다고하면 거짓말이었어서
저는 오히려 그러다가 손가락 잘리더라고요
사설에서 그러는 경우가 좀 많긴합니다
전 그럴 용기가 없기에(확실히 답이다 싶어도 나머지 선지 다 판단합니다) 순수 피지컬을 더 올리겠습니다...
비문학 풀 때 정보를 개인적으로 안 쓰면 기억에 안 남아서 쓰는데 정보 정리 잘 하는법은 많이 풀어보면 될까요?
중요 정보 판단 못해서 정보 정리 하다가 시간 다 쓰는데 흠…
저도 따로 쓰거나 하지 않는 대신 머릿속에 이미지를 그려요
예를 들어 23수능 기초 대사량 관련 지문에서 일정한 체온일 때 체외로 발산하는 열이 열량과 같다고 하는 지문을 읽었다 치면
당장 생각나는 동물이 일정한 체온으로 가만히 있고, 그 동물에겟서 열이 나가는 그림을 상상하고 그때 그 열이 열량이구나! 하는 식이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