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짜 만18세임
-
ㄱㄱ
-
나는 잘못없숴 저건 내가 아니야~
-
내 글만 봤을때 9
몇살처럼보임?
-
작수 백분 97인데 국어 유기하긴 불안해서 브크 cc 들어보려는데 들을만하냐? 혼자...
-
나 자신이 너무 저능해서 울었어
-
원래 물욕 쾌락 같은거 1도 관심 없고 학문에 투사하겠다 이런 건?전한 마인드로...
-
월 국어1 화 수학1 수 영어1 목 세지1 금 사문1 토 한국사 1 일 서울대 합격
-
하예은 3행시 부탁 15
1등 1000덕
-
언기물진데 들어볼만한 강의가 있나요?
-
콱씨
-
내일 놀까? 6
뭔가 좀 그런데 공부 조금만 하죠? 그럼 뭔공부를 해야하는가? 국어 영어 탐구...
혹시 제가 위로를 건네드리면
제 위선에 오히려 기분이 더 나빠지실까요
이런 댓글을 다는 것 자체가 무례라면 정중히 사과드리겠습니다
해주세요
왠지 죄송해서 제가 위로를 드릴 수 있을까 하고 이렇게 댓글을 달았는데
어떻게 따뜻한 말을 드릴지 골똘히 생각해봤는데
그래도 세상은 따뜻하다는둥 살만하다는둥 이런 말들이 마음에도 없는 거짓말 하는 것 같고 사기치는 것 같고
저도 세상이 살만한 곳이라고 느껴본지 오래된 것 같아요
그래도 제가 마음의 평온을 찾는 영상들이 있는데요
이런거 좋아하실지 모르겠는데 동물 영상들이에요
막 재롱부리고 웃기고 자막 편집 화려한 영상들보단
잔잔하고 편안하고 오래된 15년전 17년전 이런 영상들이 좋더라구요
주무시기 전이나 쉬실 때 꼭 조용한 곳에서 이어폰 꽂고 보시면서
제가 이 영상들 볼때 느끼는 감정들, 내면의 고요를 느낄 수 있으시면 기쁠 것 같아요
https://youtu.be/1OF3icemRJc
https://youtu.be/h6DoAo2FdR8
https://youtu.be/5dDjJLdQ6Jo
https://youtu.be/fAWCaB9IKrM
https://youtu.be/s50vvwTystA
https://youtu.be/lfUX5dfr3MU
https://youtu.be/RZ_0ImDYrPY
https://youtu.be/lXKDu6cdXLI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좋은 일만 가득하시길 바라요
감사합니다
오늘이 돼서야 여유가 좀 생겨 영상을 조금 봤습니다 몇년 전만 해도 자유로운 영혼처럼 살았었는데 지금은 시간에 강박이 생겨서 쉴 때도 편하게 쉬지 못하고 그랬던 거 같아요 릴스 볼 때도 동물들 나오는거 좋아했었는데 잘 봤습니다 언젠간 저도 다시 행복해하는 얼굴을 가지게 될 거라 생각해요 지금 몇개월만 잘 넘겨볼게요 위로 감사합니다
이 또한 지나가리라
。◕‿◕。
。◕‿◕。
부끄러워요
염탐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