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반수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784247
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오르비에 써보는 것 같습니다.. 현재 ky 정보계열 학과에 다니고 있고 22수능을 보고 입학한 틀딱입니다. 이번 학기를 마치고 it 산업기능요원(보충역)으로 갈 예정인데 2년의 기간 동안 수능 준비를 한 번 해볼지 고민입니다.
국어는 거의 백분위 98이상이었습니다(평가원 기준)
수학도 고정으로 1이었고 가형시절에는 현역이었어서 89점으로 기억합니다. 22수능에서 말도 안 되는 번호 실수를 두 개 해서..
영어는 1-2진동이었고 21 수능에서는 98? 22에서는 2등급이 나왔습니다.
탐구는 화지 기준 1-2 진동인데 3번의 수능 모두 22나온 기억이 있습니다.평가원은 모두 1이었구요.
Q1) 현실적으로 준비해볼만 할지 고민입니다.
Q2) 수능장 화학을 늘 극복 못하고 이 영향이 지구에도 간 것 같아 물리로 변경하는 것은 어떤지 고민입니다. 요즘 과탐 선택 기조가 어떤지를 몰라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3) 산업기능요원 신분으로 대학에 합격했을 때 등록 후 군휴학이나 입학유예가 가능한지 아시는 분이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Q4) 요즘 사탐런? 이런 말들이 많은데 이 부분도 조언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약수도 정말 좋다고 생각하지만 의치한을 목표로 할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맨날 막 오르비에 글쓰고 점심시간에 오르비 염탐하고
-
어떤 사람은 인강,수업 듣는것도 순공 포함이다 미미미누 유튜브 보는것도 순공...
-
시컨 풀 때 도움될 것 같은뎀
-
궁금합니다
-
컴공이나 산업공도 수업 들으려면 과탐 지식 필요함? 3
과탐 안배웠으면 수업 따라가기 빡셈?
-
이미지 7
이 미지
-
죽을게그냥
-
신통치가 않아 기아도 삼성도.. ..!!!!
-
비효율적인거 있나요?
-
4힘들겠죠 ㅠ
-
잘 맞는 친구 하나 만나기도 정말 정말 정말 어렵구나
-
닉 바꿨다고 몰라보나 12
저에여 저
-
닉변완 6
-
식민지 마렵다 0
산업화 마렵다
-
개인적으로 수학은 12
여유롭고 느긋하게 n제 한문제씩 푸는거보다 100분잡고 실모 양치기하는게 내 실력...
-
얘들아 잘자 5
사랑해 뭐 잘자던가 말던가
-
재수를 하는 시간이 낭비다라고 생각되거나 잠깐 동안이라도 후회했던적 있으셨나요...
중대높공따리지만 감히 한말씀 드리자면
1. 무조건 할만함 특히 국수가 고정1인상황에서 도전 못할 이유는 없음
2. 물화는 표본자체가 너무 고여서 손해보기 쉬운구조임
화학>물리>>>>>>생지 이순서가 딱 표본 수준임
화학에서 생명이나 지구면 모를까 물리로 튀는건 그닥 경쟁력이 없어보임( 25수능 물지 99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