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컬 반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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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랜만에 글을 오르비에 써보는 것 같습니다.. 현재 ky 정보계열 학과에 다니고 있고 22수능을 보고 입학한 틀딱입니다. 이번 학기를 마치고 it 산업기능요원(보충역)으로 갈 예정인데 2년의 기간 동안 수능 준비를 한 번 해볼지 고민입니다.
국어는 거의 백분위 98이상이었습니다(평가원 기준)
수학도 고정으로 1이었고 가형시절에는 현역이었어서 89점으로 기억합니다. 22수능에서 말도 안 되는 번호 실수를 두 개 해서..
영어는 1-2진동이었고 21 수능에서는 98? 22에서는 2등급이 나왔습니다.
탐구는 화지 기준 1-2 진동인데 3번의 수능 모두 22나온 기억이 있습니다.평가원은 모두 1이었구요.
Q1) 현실적으로 준비해볼만 할지 고민입니다.
Q2) 수능장 화학을 늘 극복 못하고 이 영향이 지구에도 간 것 같아 물리로 변경하는 것은 어떤지 고민입니다. 요즘 과탐 선택 기조가 어떤지를 몰라서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Q3) 산업기능요원 신분으로 대학에 합격했을 때 등록 후 군휴학이나 입학유예가 가능한지 아시는 분이 있다면 좋을 것 같습니다.
Q4) 요즘 사탐런? 이런 말들이 많은데 이 부분도 조언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약수도 정말 좋다고 생각하지만 의치한을 목표로 할 것 같습니다
이외에도 다양한 조언 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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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높공따리지만 감히 한말씀 드리자면
1. 무조건 할만함 특히 국수가 고정1인상황에서 도전 못할 이유는 없음
2. 물화는 표본자체가 너무 고여서 손해보기 쉬운구조임
화학>물리>>>>>>생지 이순서가 딱 표본 수준임
화학에서 생명이나 지구면 모를까 물리로 튀는건 그닥 경쟁력이 없어보임( 25수능 물지 99 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