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밍아웃 시기좀 추천해주세요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784169
(반수)
과 생활은 시원하게 유기했기 때문에 상관이 없는데,
동아리 선배님들이랑 동기들이 너무 잘해주셔서 근심이 점점 커져요.
친해진 동기한테 2학기 휴학때릴거라고 얘기할 생각하니까 벌써부터
막막하네요. 악기 동아리라서 여름방학때 연주회 같이하자고
눈치주시는 선배님도 계시고.. 제일 친한 사람들한테도
수능 준비하는건 일단 철저히 감추는게 상책이겠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심심
-
특히 국어 하나만 삐끗해도 수능날 그 결정적인 날에 우르르 망할 수 있기에 나도...
-
아 3
머임
-
제가 빨간색으로 분한 부분을 가지고, 장내거래에서는 소액주주에게는 양도소득세가...
-
경인교대 희망해서 환급 받을 일 없는데도 사는게 낫나요? 대충 윤성훈 풀커리,...
-
그때가 낭만있고 좋았지 ㅠㅠ 지금은...
-
해야하나요? 기억안날것 같아서 여름방학때 하려고했는데 6모 평가원에서도 연계가 많이 체감되나요?
-
아기오리
-
시간이 지나고 민철쌤 이감 모고 해설 강의가 8월쯤부터? 올라오면 그 때 다른 일반...
-
ㅈㄴ 웃기네 ㅋㅋㅋ 대 황 본
-
미적에비해 너무쉽다는 평이 많던ㄷ
-
네
-
서연고서성한 과잠 볼때마다 과장이 아니라 진짜 정신병와서 갑자기 죽고싶어짐
-
캬 0
-
12일차 ㅇㅈ) 4
흐엉♡
복학할경우 대비해서
최대한 숨기는게 좋지않을까요
휴학을 하게 되면 사실 대부분 눈치채실것 같아서...
직접 얘기하는게 신뢰관계에 도움이 될것 같아서요
존중합니다
아...뭐 반수 성공해서 더 좋은 대학 간다해도 그 동아리 사람들하고 계속 연락 유지하면 되는거죠
부디 그럴수만 있다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