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말이 온다" 퇴근후 총연습하며 극한상황 대비하는 미국인들

2025-04-10 20:21:01  원문 2025-04-10 15:57  조회수 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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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간 방위 업체 '총부리와 손도끼' 홈페이지

지난 3월의 어느 날, 아침 햇살이 내리쬐는 미국 플로리다주 리즈버그의 한적한 들판에 위장복을 입고 총기를 든 채 모여든 10여 명은 특수작전 부대도, 극우단체 회원도 아니었습니다.

이들은 간호사, 조종사, 건설사 임원 등 전원이 민간인으로, 만약에 닥칠 '인류 최후의 날'에 대비하기 위해 이날 사격 훈련에 참가했습니다.

미 일간 뉴욕타임스(NYT)는 9일(현지시간) 자연 재해, 침략 전쟁, 전염병 창궐 등으로 인류가 직면한 위기가 고조되는 상황에서 이처럼 자체적으로 극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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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뉴스 기사는 청새치였던망무새(1100411) 님의 요청으로 수집 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