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들한테 이정도 거짓말은 괜찮겠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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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나 할머니한테 저녁에 전화와서 안부물어볼때
스카에서 공부한다고 하면
"히????? ~~~~~~!!!!!!!!!!!!!!!
뭔 놈에 공부를 그렇게 저녁까지 하냐잉?? !!!!!!"하면서 놀라심....
근데 이상태에서 만약 명문대못가면 고모나 이모나 할머니한텐
[ "그렇게 저녁까지 엄청 공부했는데도 명문대못간 사람"]
으로 낙인찍힐가봐
오버워치 다이아인데 골드라고 양학하듯이
전화오면 이젠
공부가아니라 걍 산책하러 나왔다고 함.
이러다 명문대가면 ["남들 다 공부하는 저녁에 놀았는데도 명문대간사람] 으로 되니까 차라리 이게 나은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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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단과나 시설 같은 거 괜찮나요?
뭔소린지 알거 같고 상황도 이해감 근데 사고가 너무 깊어진거 아닌건가 싶기도 해요
공부로 거짓말 하는거 정도야
숨어서 공부하기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