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소설은 많이 풀어보는게 답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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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을 이해하기도 전에 어휘를 잘 모르는게 문제면
많이 풀면서 어휘도 정리하고 그래야겟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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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경험을 다시 하고 싶구나
고전소설은 그냥 틀이 너무 정형화되어 있어서
여러개 읽어보면서 고전소설 종류별로 흐름 파악하면 개쉬워요 훑어도 내용파악 잘됨
대강 흐름파악하는건 어렵지 않은데
20년도나 21년도 기출같은거 풀어볼때
가끔 어휘에서 좀 막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네요
이런건 어캐해야할지 ..
보통 어휘 해석은 잘 안 물어보지 않나요? 내용 파악하는데 걸려서 그러신건가요
어휘 하나를 모르니 그 문장 전체가 힘들어지는 경우가 발생하네요.. 특히 난 같은 전쟁관련 지문에서 힘든 것 같아요 예를들면 명나라 군인을 다른 호칭으로써 부르거나 할때 이게 뭘 뜻하는거지..? 하면서 탁탁 걸리는 경우가 많네요
저는 걸리는 어휘 있으면 배경 파악 먼저 하고 인물 관계 읽으면서 정리하면서 대강 맥락상에서 얘네가 할 만한 대화, 누굴 지칭하여야 문맥상 적합할지 따지면서 흐름 따라가는 편이에요
관직 명 같은 건 외우면 좋다고 들었는데 전쟁 지문은 어휘 정리 따로 들어본 게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ㅠㅠ

답변 고맙습니다 맥락으로 파악해볼려고 노력해봐야겟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