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전소설은 많이 풀어보는게 답인가
게시글 주소: https://orbi.kr/00072780208
내용을 이해하기도 전에 어휘를 잘 모르는게 문제면
많이 풀면서 어휘도 정리하고 그래야겟죠?
0 XDK (+0)
유익한 글을 읽었다면 작성자에게 XDK를 선물하세요.
-
이미지 7
이 미지
-
죽을게그냥
-
신통치가 않아 기아도 삼성도.. ..!!!!
-
하루 남았네 10
미리 바이바이
-
잘 맞는 친구 하나 만나기도 정말 정말 정말 어렵구나
-
닉 바꿨다고 몰라보나 12
저에여 저
-
닉변완 6
-
개인적으로 수학은 12
여유롭고 느긋하게 n제 한문제씩 푸는거보다 100분잡고 실모 양치기하는게 내 실력...
-
얘들아 잘자 5
사랑해 뭐 잘자던가 말던가
-
재수를 하는 시간이 낭비다라고 생각되거나 잠깐 동안이라도 후회했던적 있으셨나요...
-
오래간만에 시골에서 열심히 공부하는 N수학생들 대부분이 1,2등급이 되었네요....
-
공부 좀 해야지
-
간절해요 ㅜ
-
재수학원 한달쯤 다니고 있는데 이번에 알레르기검사를 했더니 풀이랑 나무알레르기가...
-
그때 맨날 놀앗는데...하...그래도 수학만 좀 해놔서 다행
-
이정도면 어디감? 11
98 100 1 99 100 96 100 1 98 98 언미영탐탐 백분위에여
-
술을 좀 줄여야되나 막 언어 장애가 자꾸 생기는 것 같음 그리고 길 걸을때 사선으로 걷더라
-
야이 기요마 7
이 기요미야 꾸준글
고전소설은 그냥 틀이 너무 정형화되어 있어서
여러개 읽어보면서 고전소설 종류별로 흐름 파악하면 개쉬워요 훑어도 내용파악 잘됨
대강 흐름파악하는건 어렵지 않은데
20년도나 21년도 기출같은거 풀어볼때
가끔 어휘에서 좀 막히는 부분이 있는 것 같네요
이런건 어캐해야할지 ..
보통 어휘 해석은 잘 안 물어보지 않나요? 내용 파악하는데 걸려서 그러신건가요
어휘 하나를 모르니 그 문장 전체가 힘들어지는 경우가 발생하네요.. 특히 난 같은 전쟁관련 지문에서 힘든 것 같아요 예를들면 명나라 군인을 다른 호칭으로써 부르거나 할때 이게 뭘 뜻하는거지..? 하면서 탁탁 걸리는 경우가 많네요
저는 걸리는 어휘 있으면 배경 파악 먼저 하고 인물 관계 읽으면서 정리하면서 대강 맥락상에서 얘네가 할 만한 대화, 누굴 지칭하여야 문맥상 적합할지 따지면서 흐름 따라가는 편이에요
관직 명 같은 건 외우면 좋다고 들었는데 전쟁 지문은 어휘 정리 따로 들어본 게 없어서 잘 모르겠네요ㅠㅠ

답변 고맙습니다 맥락으로 파악해볼려고 노력해봐야겟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