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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버거 ㄱㄱ
햄버거는 어느 브랜드가 젤 맛있을까요
전 맥도날드를 좋아합니다
맥도날드는 뭐가 맛도리죵
느끼하고 자극적인걸 좋아하긴 해요
상하이투움바
수학 기출분석은 어느정도로 돼있어야할까요
말씀하시는 기출 분석의 의미가 뭐냐에 따라 답이 좀 달라질 거 같습니다
설공에서 sky 로스쿨 준비하는사람들도 좀 있나요?
정말 간혹 있습니다
애초에 공대가 학점을 쓰레기 같이 줘서 하고 싶어도생각도 못하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임의의 폐곡선에 대한 선적분이 0이다
이것만으로는 보존력이 아닌 이유
(왜 simply connected space여야하는가)
보존력은 simply connected가 아니여도 가능한걸로 아는데
왜 저 조건이 필요한가
당신도 시련단에 참가하시는 건가요?
시련단
이 뭠니까
제 질문글에 문제를 내서 시련을 주는 사람들의 모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물리적으로는 이해하는건 뭐 circulation이 0이 아니다 뭐시기 구멍이 있으면 거길로 유체가 빠진다나
지피티가 그러던데
걍 잘 모르겟음요
simply connected가 아니면 폐곡선 선적분이 0이 아닌 반례를 만들 수 있지 않나요?
그렇죠 반례를 만들 수 있죠 물론
하지만 반례를 찾고 싶은게 아니라
"왜 why"를 알고 싶은 것입니다
이거 반례가 (-y/(x^2+y^2),x/(x^2+y^2))인가 그런데
반례가아닌
why
가
갑자기 어제부터 궁금해짐여
231122는 어케 맞추심 ㄷㄷ
그거 그냥 별 생각 없이 풀고 나서
와 문제 잘 만들었다
이랬는데..
님 23학번이었음? 23이 벌써 ai만지나
22 or 23입니다
학번은 정확히 밝히고 싶지 않네요
AI라는 걸 본격적으로 공부하기 시작한 건 작년인데 기본적인 기법들은 21년도부터 조금씩 만졌습니다
잠만요 지금
애초에 질문이 틀린건가 멘탈 나갈거같내
네 질문 자체가 성립이 안 돼요
simply connected가 아닌 공간에서는 임의의 폐곡선의 선적분이 0이라고 할 수 없습니다
근데 뭐 공부하시는 건가요?
걍 저번학기때 미적분학2 한게
갑자기 떠올라서
그냥 뭐엿드라 이러고 계속 지피티 쳐보고잇음요
애초에 simply connected space를 제대로 다루는 건 위상수학에서 하는 거라 simply connected space의 정의 자체부터 잘 안 받아들여지실 거예요
위상수학까지 가버려야된다라다라마다라..........
저도 일반화해서 생각하는 건 잘 모르겠고 걍 반례부터 떠오르긴 했네요
혹시 전공이 무엇인지 여쭤도 될까요
공부는 시험공부를 해야되는데 미7련...
1. 수학 공부하실 때 오답노트나 아이디어 노트 같은 것들도 이용하셨나요?? 하셨다면 어떤 식으로 활용하셨는지 궁금합니다
2. 실모를 풀고 피드백은 어떤식으로 하셨는지 궁금합니다
1. 오답노트는 전혀 쓰지 않았습니다. 초등학교 때 이후로는 살면서 써본 적이 없는 것 같습니다. 아이디어 노트 같은 걸 따로 두지는 않았는데 나올 때마다 스스로 데이터베이스를 만드는 것 같은 사고 과정은 거쳤습니다.
2. 출제자의 의도가 궁금한 경우, 내가 푼 것이 불만족스러운 경우, 아예 못 풀거나 계산 실수 외의 방법으로 틀린 경우 강의나 해설을 보고 설명하는 사고방식을 좀 정리해봤던 것 같네요.
물론 아예 못 풀었거나 틀린 문제는 보기 전에 한 번씩은 다시 풀어봤습니다.
혹시 수학이 6-7등급일때는 인강보다는 과외가 나을까요..?
인강의 타겟층은 강사마다 조금씩 다르긴 하나 6-7등급에 최적화된 강의가 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솔직히 말하면 1등급 컷 이하는 강의보다는 과외가 무조건 낫습니다
투자하는 돈을 생각하면 무조건 낫다고는 못하지만 비용에 제약이 없는 경우는 무조건 과외가 낫습니다
(단, 멀쩡한 선생한테 배운다는 전제 하에)
감사합니당!
연고전컴 vs 서울대 사범대 둘 중에 하나 진학해야한다면 어디 가실건가요?
목표가 뭐냐에 따라 다를 것 같습니다
현 고2인데 삼각함수 활용에서 막히는데 삼각함수 활용은 어떤 훈련을 해야 안 막히나요 쎈c 난이도에서 막히는데 ㅜ
그냥 도형을 못하는 건데 많이 풀어야죠
감이 없는 거임 그냥
서울대 수통이나 산공에서 상위 25퍼이내는 진로가 어떻게되나요
학사졸하고 삼슼현보다 훨씬 좋은곳 갈것같은데
미박, 퀀트
말해도 모를 기업들도 많이 갑니다
최적화 연구 하는 곳도 있고
일단 학사따리가 삼슼현보다 유의미하게 좋은 곳 가기 쉽지 않습니다
https://orbi.kr/00072773506
오르비에 이런게 많아지고 있다는거에 동의함?
어... 저는 메인 간 거 말고는 잘 읽지 않아서 모르겠어요.. 사실상 님 칼럼밖에 안 읽음
헉
쪽지 드려도 될까요?
예